[아라미드 알켁스] 전직 특수요원들의 화끈한 복수, 브루스윌리스의 <RED>

Story/효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벌써 9월 중순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이제 반팔을 입고 출근을 하려면 살짝 허전한 느낌에 가디건이라도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이제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블로그지기는 멜로, 액션, 코미디 장르를 마다 않고 다 좋아하는 잡식(?)에 가깝습니다만 여자임에도 액션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음화화화하홯화^0^

 

 그 중에서도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약간 노장(?)에 속하는 배우들을 좋아하죠. 오늘은 그 중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했던 영화 RED(2010)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내년(2013)에 RED2가 개봉 되는데, 이젠 이민정의 남자가 되어버린(ㅠㅠ흐극) 이병헌씨도 출연하게 되어 요즘 이슈화가 되고 있죠^^ (이제는 헐리우드로 진출하는 한국배우들이 많아져 너무 뿌듯하네요+_+) RED2를 기대해보며 그 원작인 RED(2010)를 만나보시죠! 
 

 

 

 

 


ㅣRED(2010)

 

 

 

 

 

 

 

 

 

장르 : 액션, 코미디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브루스 윌리스(프랭크 모스), 무건 프리먼(조 매디슨), 존 말코비치(마빈 보그스)
등급 : 15세 관람가

 

 

 

 

 

 

 

 

 

 

 

 

 

CIA 사상 최고의 특수요원 ‘프랭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괴한들의 습격을 당하고 상상조차 하지 못할 거대한 위협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CIA 최고의 두뇌 ‘조’와 폭탄 전문가 ‘마빈’ 킬러계의 대모 ‘빅토리아’와 함께 힘을 합치기로 결심하죠. 한편, CIA 특수 요원 ‘쿠퍼’는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한 실력자로 일명 ‘레드’를 제거하라는 특별 지령을 받고 이들을 맹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무차별 공격 속에 CIA 사상 최고의 레전드팀 부활을 선언한 프랭크 일당은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는 CIA 조직을 향한 지상최대의 반격을 선포하면서 이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 진답니다^^

 

 

 

 

 

 

 

 

혼자 외롭게 살던 프랭크에게도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바로 전화 콜센터 상담원이었던 새라가 주인공이죠. 얼굴도 모르는 그녀에게 푹~ 빠져버린 프랜크^^ 이렇게 보면 평범해 보이는 그는 사실 전직 CIA요원이었답니다.

 

 

 

 

 

 

 

이렇게 평범하고 평화롭던 나날을 보내던 중 프랭크의 집에 CIA들이 들이 닥치게 됩니다. 갑자기 왜? ㅠㅠ 그렇지만 프랭크는 가볍게 그들을 물리치고 무릎을 꿇게 만들죠. 그리곤 또 다시 들이닥칠지도 모르는 집을 피해 다른 곳으로 도피를 합니다. 그 곳이 바로 그녀(새라)의 집!

 

 

 

 


 

 


새라는 그를 보고 스토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을 먹고 천장의 전등까지 던지면서 막아냅니다 ㅎㅎ 하지만 프랭크는 새라 또한 공격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들쳐업고 차에 태웁니다. (새라, 많이 무서웠을 듯 ㅠㅠ 그렇죠? 뜬금없긴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 그리고는 여기저기 도망을 치면서 전직 CIA요원이었떤 조, 마빈, 빅토리아를 한명씩 찾아내면서 왜 CIA들이 자신들을 노리는지에 대해 알게 됩니다.

 

 

 

 


 

 


사진만 봐도 그들의 포스가 느껴지시죠? ㅎㅎ 진짜 왕왕 멋있습니닷! ‘ㅡ’b
 

 

 

 

 

 

 


개인적으로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 주연인 브루스 윌리스만큼이나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배우는 바로 ‘헬렌미렌’이었습니다. 나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그 엄청난 매력은 숨길 수가 없더군요.
 

 

 

 

 

 

 


그를 쫓는 구퍼를 처리하기 위해 달리는 경찰차에서 내려 총쏘는 장면은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공통적으로 명장면으로 뽑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멋있다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계속~계속~ 멋있어 +_+ 알라뷰 브루스~ ㅎㅎ 아 그런데! 꼭 이런장면에서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거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깟! 물론 그런 일은 생기지도 않을것이고, 생겨서도 안되겠지만 총을 맞아도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효성 아라미드 ‘알켁스’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알켁스가 뭐냐구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총을 맞아도 안전할 수 있는 효성의 아라미드 섬유는 효성의 자체연구개발로 2009년 상업생산에 성공하였는데요^^ 이 아라미드 섬유는 방탄복 및 방탄헬멧용 등 방위 산업을 비롯하여 광케이블, 호스 및 벨트 보강용소재, 석면을 대체하고 있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및 Casket, 자동차소재 등 다양한 산업 및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라미드는 철보다 5배 강한 강도와 난연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자체 난연 특성을 발현하는 고기능성 섬유로 안전, 환경에 대한 인식의 증가에 따라 그 용도 및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답니다@_@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인 알켁스(ALKEX)는  '보호해 주는 힘'이라는 뜻을 가진 고대 그리스어 ALKE와 extreme, expert, extraordinary의 의미를 포함하는 X의 합성어로 고객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이 알켁스는 이름값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 강철보다 무려 5배 강도가 높으며, 섭씨 500도에도 연소되지 않는 뛰어난 내열성과 화학 약품에 강한 내약품성을 지니고 있답니다! 또한 가볍고 탄성이 아주 뛰어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방탄재킷, 방탄 헬맷에 사용되고 있어요^0^ 이제 방탄복의 비밀이 좀 풀리시나요?

 

 

 

 

이렇게 효성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서 다양한 제품군과 타 PU의 축적된 기술과 결합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강력한 섬유가 등장할지 기대가 되죠? 이제 액션 영화에서 방탄복이나, 방탄 헬맷을 보게 된다면 효성의 아라미드 "알켁스(ALKEX)"가 떠오르겠죠?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ㅎㅎ 그렇게 모인 전직 CIA 요원들은 CIA를 침입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심!) 
 

 

 

 


마지막 컷, 이 장면에서 그들은 1980년대에 있었던 과테말라 사건에 연루된 요원들이 모두 사망한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부통령과 높은 관직의 정치인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면서 그들은 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때부터 영화는 더욱 흥미 진진해지죠. 이후는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그 재미를 느껴보시길^^ 아~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_@ 산뜻한 반전이 있는 이 영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서비스로 영화의 결말을 살~짝 뿌리고 저는 사라지겠어요!


 

 

 

 


꺄악 부끄러워잉 *>_<*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결말보다는 그 과정에서 스릴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기에 이렇게 스포를..ㅎㅎ 이젠 정말 저는 사라집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