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생활을 마치며] 뜨거운 여름, 열정으로의 인턴십
뜨거운 여름, 열정으로의 인턴십
1. 효성 Before and After - 알기전의 효성, 일하고 난 뒤의 효성
Before: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인데, 무늬만 대기업인가요?
After: 아닙니다. 효성은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하며 국내외 1위를 달리는 제품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딩기업 입니다.
Before: 효성은 군대 문화 아닌가요?
After: 아닙니다. 효성은 변화하는 기업이며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Communication을 통한 상호 의견
교환과 존중을 미덕으로 삼고 있습니다.
2. 효성 인턴십을 통해서 얻은 것
성장하는 회사 안에서 개인은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에서 벗어나 프로들의 세계에 들어오며 많은 것이 변화되었으나 효성 인턴십을 통해 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 기획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3. 효성인턴십을 3개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오미자
효성 인턴십에서는 오미자처럼 다섯 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맛은 업무를 배워가는 즐거움,
효성이라는 조직에 속해 있다는 자부심을 의미하며 매운맛은 열정적으로 일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뜻합니다. 또한 사회 생활과 인생의 쓴맛을 보기도 하고 신 맛을 보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것처럼 인턴 생활 중에도 수많은 고민을 합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짠맛처럼 효성 인턴십 또한
하나의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매너모드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니 매너모드처럼 덜덜 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예의를 지켜야 하므로
인턴 기간을 매너모드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효성에서는, 사회 생활에 있어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를 중시합니다. 자칫 실수할 수 있는 인턴 사원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이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신의 집
귀신의 집에 들어갈 때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것에 크게 놀라다가도 어설픈 귀신이 나타나면 웃어 보이는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귀신의 집을
지나며 처음의 두려움은 점차 잊혀지게 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왔을 때는 환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효성 인턴십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과 긴장 속에서 생활하며 그 속에는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습니다.
효성 인턴십을 바탕으로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앞으로의 각오와 바람
만약 효성인이 된다면 인턴 때의
인연
인턴십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소통과 신뢰였습니다. 소통이 없으면 조직은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납기의 중요성은 결국 자신의 신뢰 문제와 직결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또한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하게 역량을 강화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효성 인턴십에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효성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성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뜨거운 여름, 효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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