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 진심,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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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으로 다채롭게 물든 도시
신념을 구매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치 소비의 시대, 친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효성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친환경 축제를 열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세빛섬 반포 한강 공원에는 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벼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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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친환경해요, 효성 리젠존!
페스티벌 현장에는 효성이 전하는 다양한 친환경 스토리를 담은 ‘효성 리젠존’과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존’을 설치했다. 효성 리젠존에서는 효성 그룹의 친환경 브랜드 RE:GEN의 메시지, 서울에서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만든 ‘리젠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재활용 종이로 제작한 페트병 농구대와 페트병 뚜껑 손축구대를 설치해 시선을 끌었다.
브랜드존에서는 친환경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천연 비누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효성첨단소재의 부스도 눈에 띄었는데, ‘탄섬’을 알리기 위해 탄소섬유로 만든 악기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NFT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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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즐기는 컬러풀한 친환경 활동
시민들이 친환경 활동을 보다 컬러풀하고 신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효성에서 준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놓칠 수 없었다. 리젠 티셔츠를 입고 한강 일대를 걷는 ‘세빛 리젠 워크’, 조깅을 하며 한강의 해양 정화 활동까지 하는 ‘세빛 리젠 플로깅’ 등 시민들의 참여로 페스티벌은 더욱 풍성해졌다. 한강을 배경으로 진행된 ‘세빛 한강 요가 클래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페스티벌의 열기는 더욱 고조돼 ‘세빛 뮤직 콘서트’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록부터 재즈, 디제잉까지 ‘컬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음악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노브레인’은 탄섬으로 만든 기타와 함께 효성의 친환경 테마송 ‘MAKE YOUR COLOR’를 부르기도 했다.
시민들은 이번 페스티벌로 뜻밖의 선물을 받은 듯하다며 즐거워했고, 페스티벌 내내 함께한 참가자들은 친환경 활동에 즐거움은 물론 재미까지 더해져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로 친환경 메시지와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효성은 친환경 라이프를 이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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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nterview - 즐겁고 컬러풀한 효성의 친환경 스토리
브랜드마케팅팀 김은비 과장
Q.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가장 공들인 것은?
보다 감성적으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며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프로그램을 조금 젊게 구성했고, 강렬한 색감으로 사이트와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했다.
Q. 이번 페스티벌에서 특히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면?
많은 이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해 질문하고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효성의 친환경 브랜드는 소재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트렌디한 친환경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Q. 페스티벌을 통해 기대하는 시너지는?
‘리젠’이 지향하는 순환 경제와 탄소섬유인 ‘탄섬’의 다양한 적용 범위 등 효성의 사업 분야와 ESG 활동을 알리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효성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친환경 제품군을 강화하고 친환경이라는 혁신적인 드라이버의 한 축으로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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