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크레오라] "여름휴가 수영복 이렇게 고르자"
7월을 맞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캉스 패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은 여름 휴가 패션의 시작이자 완성이다. 수영복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효성 크레오라(creora®)에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수영복 슬기롭게 고르는 요령’과 ‘올해의 수영복 트렌드’를 소개한다.
내염소성(耐鹽素性) 수영복, 수영장 소독물에도 탈색∙변질 방지
전문가가 꼽은 올해의 수영복 트렌드는 단연 ‘기능성’이다. 등산복,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수영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져 염소(鹽素)에 대한 저항력, 체형 보정,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이 강조된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염소 함량이 높은 우리나라 수영장의 특성으로 인해 한 두 시즌만 입으면 수영복의 색감이나 광택, 탄력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염소에 강한 수영복을 많이 찾는데, 내염소성(耐鹽素性) 스판덱스 섬유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효성이 개발한 ‘크레오라 하이클로(creora® highclo™)’가 있다. 이 섬유가 함유된 수영복은 염소에 강력한 저항력을 가져 실내 풀에 안성맞춤이다.
특수 소재 적용되면 자외선 차단, 비침 방지 효과
해수욕장에서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수영복이 적합하다. 효성의 폴리에스터 섬유인 ‘아스킨(Askin)’ 소재가 적용된 수영복은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 50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장시간 해변가에 있을 때 자외선에 약한 신체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비침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어서 흰색 수영복에 많이 사용된다.
디자인 전문가가 추천하는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 “강렬한 색상에 화려하고 과감”
올 여름의 수영복은 화려하고 과감하다. 다양해진 재질에 색상과 프린트도 더욱 화려해졌다. 이현실 레노마 수영복 디자인팀 실장은 대표적인 수영복 트렌드로 ‘에스닉’을 꼽았다. 올해의 에스닉 패션은 예년보다 밝고 강렬한 색깔로 더욱 젊어졌다. 기하학적인 무늬나 모자이크 프린트가 들어간 수영복과 함께 메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에스닉 룩이 완성된다.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유행이다. 밝고 산뜻한 컬러와 ‘프릴디테일’의 디자인으로 소녀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에스닉: 옷감에 민속적인 문양이나 칼라 배색을 쓰는 디자인으로 보헤미안,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민속의상이 지닌 수공예적인 장식을 씀.
■ 프릴디테일: 옷에서 별도의 장식으로 천 조각을 주름 잡아서 물결모양으로 하는 가장자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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