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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퀀도1’ 나이키 운동화와 코카콜라 100년 헤리티지 에디션의 공통점은?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희소성, 그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대하여.

 

글.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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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소장 욕구

 

 

한 취업 사이트에서 직장인 414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를 물었습니다. 그 결과 절반 이상이 한정판 상품일 때 구매 욕구를 더 크게 느낀다고 응답했죠. 세대별 구매 의향에서는 20대 54.4%, 30대 48.4%, 40대 41.2%, 50대 36.8%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젊은 층일수록 한정판 상품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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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희귀한 매력? 사치의 ‘끝판왕’?

 

 

전국의 19~59세 남녀 1,000명에게 한정판 제품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희귀하다’는 의견이 59%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특별하다’, ‘기념이 된다’, ‘값비싸다’는 의견이 있었죠. 이 밖에도 상술과 재미, 좋은 품질 등 한정판 제품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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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제품 구매 1위는?

 

 

한정판 제품 구매는 주로 패션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구매 제품의 종류를 알아보니 운동화•신발을 중심으로 의류, 핸드백•지갑 등 패션 잡화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기타 의견에는 식품(26.9%), 캐릭터•굿즈(23%), 커피•음료•주류(19.1%)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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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원을 위한 ‘덕질’ 비용은?

 

 

MZ세대 2,218명에게 굿즈 구매에 대한 사용 금액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전체의 28.6%가 ‘1만~3만 원 미만’이라 답했고, ‘3만~5만 원 미만’이 20.1%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절반 이상은 소위 덕질을 위한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죠. 굿즈 구매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 전체의 50.2%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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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아이템이라서 굿!

 

 

MZ세대 2,218명 중 81.3%가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정판을 갖는다는 느낌이 좋아서’로 나타났죠. 또한 ‘선호하는 브랜드•가수의 상품을 더 자주 접할 수 있어서’, ‘굿즈 수집이 재미있고 취미여서’, ‘굿즈 문화가 새로운 경험이라서’, ‘SNS에 화제가 되는 등 유행 같아서’란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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