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효성뉴스] 효성티앤씨 ‘리젠서울’, 서울시 환경상 대상 영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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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리젠서울’, 서울시 환경상 대상 영예

 

 

효성티앤씨가 6월 4일 열린 ‘202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원사 ‘리젠서울’을 생산하며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젠서울은 서울시 자치구에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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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plastic’ 특별전 빛낸 ‘리젠서울’

 

 

효성티앤씨가 6월 3일 세계환경영화제와 함께 개막한 ‘No more plastic’ 특별전 ‘안녕 바다 씨’를 후원했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파괴된 생태계를 조명한 시간으로, 이날 ‘리젠서울’은 전시를 통해 페트병이 원사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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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소 산업 대상 수상

 

 

국내 수소 충전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중공업이 ‘제1회 머니투데이 수소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일반 기업 부문 수소 산업 대상을 거머쥐었다. 과거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던 수소 충전기를 국산화하며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확산에 공을 세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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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세니온과 디지털 변전소 공략

 

 

효성중공업이 6월 23일 전력 IT 전문 기업 세니온과 디지털 변전소 사업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효성중공업과 세니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 시장에서 빛을 발할 효성중공업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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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상해전기와 ‘해상 풍력’ 진출

 

 

효성중공업이 최근 중국 상해전기 그룹의 자회사인 SE윈드와 MOU를 맺고 글로벌 해상 풍력 시장을 공략한다. SE윈드는 해상 풍력 발전의 핵심인 터빈 분야에서 중국 시장 1위, 세계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에 합작사를 세우고 8㎿급을 넘어서는 대형 해상 풍력 터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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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 밸리 분양

 

 

천안과 아산을 아우르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 밸리’가 지난 6월 4일 견본 주택을 오픈했다. ‘직주•학주’ 근접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곳은 6월 1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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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자 맞춤형 교육으로 역량 강화

 

 

인력개발원이 효성그룹 정기 승격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최근 마무리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부터 비대면으로 약 두 달 동안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브랜딩 실천 방안을 세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직급에 맞게 준비한 리더십 특강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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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블록체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 설립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블록체인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를 설립한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전용 선불 카드 출시와 유통에 이어 최근 편의점 등에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가상 자산 관련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대체불가토큰)•STO(증권형토큰공개)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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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베트남 코로나19 대응에 320억 동 기부

 

 

효성그룹이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320억 동(138만 달러)을 기부했다. 효성베트남이 지난 6월 16일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기금으로 100억 동(44만 달러)을 전달했고 이에 앞서 효성 역시 바리아붕따우성에 100억 동, 동나이성에 의료 기기 및 PCR 검사 등 현물 100억 동 상당을 기부했다. 또 중부 꽝남성에 20억 동(8만 7,000달러)을 지원해 기부금 총액은 320억 동에 이른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해준 효성에 감사를 전한다”고 환영했다. 효성베트남 북부사업본부장은 “효성은 지난 14년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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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美 현지에서 6•25 참전 용사 초청

 

 

효성이 현지 시각 6월 24일 美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6•25 참전 용사와 가족에 대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연합군으로 참전한 3만 6,000여 미군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효성이 2013년에 처음 시작했다. 참전 용사 30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족에게 정부를 대리해 평화 대사 메달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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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 후원

 

 

효성그룹이 6월 15일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참전 용사들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효성은 10년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1,000만 원과 제습기 2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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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복지재단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

 

 

효성이 6월 8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오래된 설비들을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효성과 에덴복지재단의 인연은 8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애인 근로 개선과 안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약 2억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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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가유공자 생필품 지원

 

 

효성이 6월 2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후원 내용은 참치와 햄 200세트로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재가 복지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효성이 함께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 계층과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