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따뜻한 거리 두기 비대면 봉사활동

인사이트/라이프


정리. 이미선

사진 제공. 국경없는의사회, 엔젤스헤이븐, 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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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지도, 국경없는의사회의 미씽맵 프로젝트



국경없는의사회가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정확한 지도가 없다는 점입니다. 예방접종하는 시간보다 길을 찾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정도. 이에 국경없는의사회, 영국 적십자 등은 2014년 미씽맵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작했죠. 위성사진으로만 존재하는 지역의 디지털 지도를 만드는 것.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참여형 지도 서비스인 오픈스트리트맵(openstreetmap.org)에 가입한 후 국경없는의사회 홈페이지(msf.or.kr)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다음 휴머니테리안 오픈스트리트맵(tasks.hotosm.org)으로 이동해 주어진 태스크(Task)에 참여하면 됩니다. 자원봉사자가 그린 지도는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디지털 지도로 사용됩니다.


• 홈페이지 msf.or.kr/missingmaps

• 문의 02-370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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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 지키는 실 팔찌, 엔젤스헤이븐



엔젤스헤이븐의 ‘Here I am’ 캠페인은 장애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Here I am’은 장애 아동의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외침이자, 장애 아동을 지켜주고픈 사람들의 ‘나도 네 옆에 있어’라는 응답.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면 엔젤스헤이븐에서 2개 분량의 재료가 들어 있는 실 팔찌 키트를 구매해 완성한 다음 하나는 엔젤스헤이븐으로 보내고 다른 하나는 봉사자가 착용함으로써 장애 어린이들의 권리를 일상 속에서 기억하면 됩니다. 키트 구매 비용은 의료 및 재활 치료비 지원, 직업 훈련 등 장애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용됩니다.


• 홈페이지 angelshaven.gabia.io

• 문의 070-71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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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선물하세요, 밀알복지재단 태양광 랜턴 후원



세계 70억 명의 인구 중 전기 없이 깜깜한 밤을 보내는 이들이 약 17억 명, 그중 70%가 아프리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등유 램프를 사용하는데, 화재의 위험이 있는데다가 폐질환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러한 빈곤 국가에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으로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 홈페이지에서 태양광 랜턴을 후원하면 키트가 배달되는데, 조립한 랜턴 박스를 다시 밀알복지재단으로 보내면 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시민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 7만여 개를 에너지 빈곤 국가에 지원했습니다.


• 홈페이지 lighting.miral.org

• 문의 02-3411-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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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으로 나눔부터 환경보호까지! 옷캔



누구나 옷장에 유행이 지났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등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이 있을 터. 헌옷 수거함에 버리기 전에 ‘옷캔’의 문을 두드려봅시다. 옷캔은 기부받은 옷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과 제3세계 교육 사업, 의류로 인한 환경 피해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옷캔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가능 물품과 포장 방법 등을 확인한 후 기부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의류는 물론 모자와 가방, 신발, 벨트, 수건, 인형 등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한 상자당 1만 원이 기부자의 이름으로 자동 기부되며, 물품 가액을 책정해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해줍니다.


• 홈페이지 otcan.org

• 문의 166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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