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효성의 메신저, 커뮤니케이터들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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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용연공장 관리팀 정화인 사원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는 다채로운 이야기]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회사의 교육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터로서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 커뮤니케이션 업무에서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원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니즈를 파악하며 사내 소식을 누구보다 빨리 수집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공감’입니다. 틈틈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점이나 요청 사항 등을 듣고 이해하고자 노력합니다.

 

Q. 커뮤니케이션 업무의 장점을 말씀해주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업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공정이나 업무의 제한 없이 사람들과 만나고 그 과정에서 저 역시 많은 걸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Q. 커뮤니케이터로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동료들과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일이 떠오르네요. 서로 생각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을뿐더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장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무척 보람찼습니다.

 

Q.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서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업무 담당자로서 용연공장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또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리고 모두가 기분 좋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는 소식지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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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소식>에 열정을 담다! 울산공장 인력운영팀 정진욱 사원

 

 

[매일매일 정직과 성실로]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울산공장에서 TPM사무국, 민방위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얼마 전부터 울산공장 소식지 <한마음소식>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커뮤니케이터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직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실도 중요하죠. 격주로 발행되는 소식지이므로 마감을 지키며 내용을 게재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소재를 찾아야 하니까요.

 

Q. 소식지를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2~2017년까지 기능직사원으로 있었던 경험으로 현장 직원들이 원하는 내용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합니다. 또 흥미가 떨어지지 않도록 매호 알찬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담당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소식지에 여러 홍보를 요청받으면서 자연스레 인간관계가 좋아졌다는 점! 제가 생각하는 내용들을 소식지에 게재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매력적이고요.

 

Q. 소식지를 만들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간혹 소식지를 통해 새로운 소식이나 내용을 알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 때 소식지 발행 업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Q. 소식지 제작 담당자로서 바라는 점을 말씀해주세요.

<한마음소식> 하면 유익하고 좋은 글들이 많아서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인기가 더욱 높아져 <한마음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글. 백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