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10년째 후원

Story/효성


효성은 지난 7월 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과 위문품은 4천4백만 원 상당으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효성은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 시설 등을 후원해왔습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2일 10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에 시설개선지원금 2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효성의 후원금은 쓰레기봉투 생산에 필요한 인쇄기, 복열기 등 오래된 설비를 교체하고, 장애인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공사 등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