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면 좋을 2월의 추천공연

2012.02.08 12:21


안녕하세요 여러분 :D
벌써 입춘이 지나고 2월이네요. 물론 날씨는 따뜻해질 줄 모르고 있지만 말이에요.
학생들은 졸업 시즌이기도 하면서 곧 있으면 봄방학이 다가오고, 연인들에게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로맨틱한 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2월. 이제 새해가 시작됐다는 설렘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조금씩 여유를 찾게 되는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이럴 땐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공연이나 영화를 보며 지긋지긋한 업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무료한 주말을 신나게 바꿔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함께하면 행복한 사람과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영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자, 함께 보실까요?



1. 뮤지컬 -<광화문연가>



* 기간  2012. 02. 07~ 2012. 03.11

* 장소 LG아트센터

* 출연 윤도현, 조성모, 이율, 서인국, 리사, 정선아, 박호산, 최재웅 등

* 줄거리

이 작품의 모든 노래는 가수 이문세가 불렀던 유명곡을 작곡한 故 이영훈 작곡가 님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그의 지나온 과거의 삶의 노래라 할 수 있죠.
그는 병상에서도 <광화문연가>의 시놉시스 작업과 무대 연출 등 전반적인 극 구성에 참여하여 큰 애정을 보이셨다고 해요. 극중 내용을 살펴볼까요?

지용과 현재의 상훈의 대화는 ‘옛사랑’이라는 노래 앞에 멈추게 되고 상훈이 작곡하진 않았지만 상훈의 이름으로 발표된 곡에 대해 지용은 의구심을 내비칩니다. 그리고 상훈은 그 곡에 대한 기억을 꺼내기 위해 과거로 들어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무대 위엔 80년 대 광화문 거리, 골방 작업실이 있는 라이브 카페 블루아지트가 보입니다.
골방에서는 이미 유명 작곡가인 상훈과 그를 따르는 현우 그리고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있고, 블루 아지트 무대에는 여주의 직장동료들이 진국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뒤늦게 블루 아지트에 도착한 여주. 분위기에 휩쓸려 상훈의 노래를 부르게 되고 골방에 있던 상훈과 현우는 무대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들은 동시에 여주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 셋은 함께 광화문 주변을 어울려 다니며 그들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격동의 세월을 그려내는 이 뮤지컬을 보고 나면 관객들은 저마다 각자 살아온 자기의 삶의 색깔을 대입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번 뮤지컬은 윤도현, 조성모, 슈퍼스타k의 서인국, 인피티트 성규, 우현이 등장해 여러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이렇게 쟁쟁한 배우들과 가수들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 작품, 기대되지 않으세요?

 

 

2. 콘서트 - <투데이 익스프레스>

 
* 기간 2012.02.10 ~ 2012.02.19

*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출연 노브레인, 브로콜리 너마저, 몽니, 어반자카파, 울랄라세션, 크라잉넛, 투개월 등

* 작품설명

‘빼앗긴 오늘을 찾아라!’ 라는 광고 문구로 우리의 눈을 확 사로잡고 있는 음악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국내 정상급 밴드 전문 레비블 사운드홀릭이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월 10~12일, 17~19일 총 2주에 걸쳐 진행되고 각종 부수적인 마케팅이나 광고비용을 줄여서 출연밴드의 정당한 개런티와 관객에게 합리적인 티켓 가격 그리고 양도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저도 강추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이부분이였답니다 ㅎㅎ 출연하는 밴드들의 단독 콘서트가 출연자에 따라 10만원이상을 웃도는 요즘 티켓가격에비해 각 주별 3일간이 모든 공연을 자유롭게 누리는 자유이용권은 5만 5천원의 가격에 구입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나이스한 점인 것 같아요! 사진촬영이나 티켓양도도 전부 콜~ 이라고하니 우리 모두 함께 즐겨볼까요? 준비되셨나요, 여러부~운!!!!
 


3. 연극 - <그남자 그여자>

 
* 기간 2011.06.03 ~ 오픈런

* 장소 아츠플레이씨어터 1관

* 출연 정재용, 김영환, 이보아, 이경미, 정승연, 최상태, 이한솔, 최유진 등

*줄거리

순진한 대학생 영민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지원을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보고 첫눈에 반하여, 매일 다섯 정거장이나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와서 그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등교하게 되고 영민의 존재를 눈치챈 선머슴 같던 지원도 예전과는 달리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배 바지에 커피를 숭늉처럼 마시고 까만 뿔테 안경을 쓴 수더분한 인상의 평범한 샐러리맨 영훈은 영민이의 형으로 같은 회사에 다니는 선애를 사랑하지만 매력적인 그녀를 옆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답니다. 선애 역시 이상형과 정반대인 영훈을 사랑하게 되지만, 선뜻 고백하지 못하고 영훈의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구요.이렇게 사랑이 시작되고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이야기 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입니다.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오니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운명적인 만남과 그 후에 이어지는 핑크빛 사랑, 쓰라린 이별, 그리고 아련한 사랑이 추억까지 그려내면서 다른 누구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 그리고 내 옆의 그 사람의 이야기처럼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2월의 공연입니다^^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연극관람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그남자 그여자> 어떠세요?




4. 영화 - <범죄와의 전쟁>

 
* 상영날짜 2012년 2월 2일 개봉

* 영화장르 범죄, 드라마

* 출연배우 최민식, 하정우 등

* 감독 윤종빈

* 줄거리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게됩니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하고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를 그려낸 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 입니다.

과연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지가 궁금하네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딱 맞는 옷을 입었고 실력있는 감독,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권력의 비리를 전면으로 다룬 영화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번 주 주말 오후엔 영화 한편 어떠세요?





5. 클래식-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 기간 2012.02.11~25

*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10개도시 전국투어

* 출연 임동혁

* 작품설명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12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10개 도시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준비했습니다. 임동혁은 1996년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콩쿠르에서 형인 임동민과 함께 나란히 1,2위에 입상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 했고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Lev Naumov) 를 사사, 나우모프로부터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 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죠.

이후 그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이른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기록했습니다. 2001년에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우승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2002년 19살에 한국에서의 첫 데뷔리사이틀을 가졌구요.

나이에 비해 빠르고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가 삶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피아노를 마주합니다. 이번 데뷔 10주년 기념 10개 도시 전국투어 리사이틀에서 그의 인생 같은 피아노를 진지하고도 진실한 선율로 만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봄을 준비해 보세요.



겨울의 마지막달 2월을 문화공연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신나고 뜨겁게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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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01
    돌아갈 집과 반겨줄 우리 가족들이 있는 전 행복합니다.
  3.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18
    언제나 고맙기만한 남편입니다.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하고 있다는 사실 당신은 아실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당신 보세요.벌써 우리가 결혼 한지도 4년이 넘어가는 군요..언제나 내 건강문제로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도 미안할때가 많아 ! 지난번 만날때 마다 틀니를 해야한다고 내게 말씀하시던 친정엄마의 틀니를 만들어 준다고 선뜻 엄마에게 3년 동안 부지런히 그 좋아하는 술값 아껴가며 모아놓은 적금통장을 꺼내주던 당신..
  4.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22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하고 있다는 사실 당신은 아실지 모르겠어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보야! 화이팅~
    딸인 나조차도 사실 엄마의 그 모습이 귀챦거나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당신은 결혼 4년이 되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실한 내 건강과 혼자계시는 우리엄마에게 너무도 잘해 줘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하고 있다는 사실 당신은 아실지 모르겠어요...
  5.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22
    그 고마움을 엄마도 잘 알고 계서서 인지 항상 우리 딸 들보다도 사위인 당신을 더 챙기고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까?내가 당신과 싸우고 친정엄마에게 이 예기를 할라치면 곧바로 엄마는 제게 한마디하시죠?"안봐도 다 안다..또 네가 그 못된 성질을 핀게지..."하시며 도리어 나한테 화를 내신다구.. 정말 네 편은 어딜가도 없는 건가...^^*우리 가족의 미래는 당신과 나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사랑하고 늘 고마워..^^
  6.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22
    비밀댓글입니다
  7.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28 신고
    사랑하는 주영이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요
    요즘 대학원논문준비로 매일 밤새하고 밥도 못챙겨 먹는다는데
    제가 조금이나마 서프라이즈로 화이팅해주고 싶어요
  8.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29
    비밀댓글입니다
  9.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0
    비밀댓글입니다
  10.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7
    안녕? 그동안 못본 사이에 많이 변했구나.
    네가 태어날 때는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높이높이 날아오를 것이라 생각했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땅이라는 그리움에 사묻혀 그리로 돌아가려 하는구나.
    사랑하는 로빈스야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15년이 지났구나.
    쵸콜렛이라도 먹고 기운내자 우리.
  11.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7
    오늘 포장된 작은 초콜렛 세트를 아버지께 드리며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야~ 아빠 초콜렛 먹어~"
    하고는 쑥쓰러워 내방으로 바로 들어와버렸지요..
    몸도 아프신데 야간경비원으로 일하시면서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언제나 저를 생각해
    주시는 아버지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야간에 일하셔서 낮에 만날수 없기에
    발렌타이데이날 아버지가 일하시는 경비실에
    찾아가서 초코케익을 드리고 주말에 낮에 영화를
    함께 보고 싶어요..
  12.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7
    비밀댓글입니다
  13.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7
    ♡맛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음식과 사랑은 너무나 흡사합니다.오죽하면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려면 인생의 쓴맛 단맛을 보라고 하겠습니까? ^^;;

    쉽게 만남부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은 답답하고 지루하고 때로는 지치기 까지 합니다.
    특히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속이 타기까지 하죠.
    사랑 역시 그 사람을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답답하고
    외로우며,지쳐버립니다.
  14.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8
    비밀댓글입니다
  15.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8 신고
    하지만 음식을 보았을때! 사랑을 만났을때! 모든 근심과 고통은
    사라지고 바로...
    둘의 공통적인 반응은 침이 꼴깍! 넘어갈정도로 흥분되고,긴장하며
    자세히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맛과 사랑의 만남에 대한 기대로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이며 음식으로 비유하면 단맛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단맛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 단맛속에서도 가끔씩
    은 쓴 양파같은 다툼과 질투도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다시 단맛을 느끼다보면 그런
    안좋았던 일들은 금새 잊혀져 버립니다.
    하지만 먹을 수록 시간이 오래지나갈수록 다시 말해 배가 불러
    올수록..사랑도 식어갑니다.
  16.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9 신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는 것처럼 사랑에 대한 욕구도
    시간이 갈수록 사라집니다.그래서 우리는 디저트를 먹곤 합니다.
    바로 그것이 색다른 이벤트입니다.
    사랑의 권태기에는 디저트와 같은 이벤트로 다시 식욕을 돋아주어
    야 사랑은 지속될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음식 저 음식 함께 먹는 사람이 있는데 양다리는
    바로 과식과 소화불량처럼 당신에게 다시 안좋은 일들로 돌아올
    것입니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선택이듯 음식 역시 선택이 가장 중요
    합니다.
  17.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9 신고
    잘못된 음식이나 자기에게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
    듯이 잘못된 만남은 사랑이 아닌 미움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맛이 적당한 음식은 오래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처럼..은은한 사랑은
    오래 가도 질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에 확 끌리는 음식은 금방 질리는 것처럼 갑자기 확 타오르는 사랑은 갑자기 질리기 도 합니다.
    그리고 고급음식이나 보기 좋은 음식이 꼭 맛있는 것은 아닌것처럼
    외모가 멋진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 멋진 사랑의 파트너는 아닙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과 얼마나 어울리느냐입니다
  18.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39 신고
    저는 "밥"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늘 함께 하는 사랑..
    하루에 3번 이상은 떠올리는 사랑...(하루에 3번이상 먹는 음식)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사랑..(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모든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사랑..(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식)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19. 작성자 대표 이미지
    후토스
    2012.02.13 23:55
    [오경화] 사랑하는 경화야~
    우리가 교제한지도 어느덧 12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그동안 아무것도 아닌일로 서로 싸우기도 하고,
    잠시 헤어지기도 여러번 했지만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로만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큼 두터운 신뢰와 믿음이 서로에게 존재하는 것 같아~

    우리 둘다 모두 독신을 고집해서
    여지껏 진지하게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었지..
    하지만, 이제 나도 가정이라는 행복한 울타리 속에서
    너와 함께 해피하우스를 가지고 만들고 싶은 생각이
    나날히 더해져만 가는구나..

    얼마전 경화에게 우리도 결혼할까?
    라며 살짝 운을 띄워 본적이 있었지..
    그때 경화는, 말은 됐어~ 싫어! 하면서도,
    표정에선 은근히 싫지않은 눈치를 보이더라~
    남은 인생을 평생 함께 하고픈 경화에게..
    이젠 용기내어 정식으로 고백하고 프로포즈 하련다.
    나의 사람이 되어 달라고.. 평생의 반려자가 되어 달라고..

    경화를 알게 됨으로 나에게 이루어졌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막막하기만 했던 과거의 추억들도 곱씹어 보면
    그것이 나에게 가장 화려한 사랑의 순간들이었는지도 모르겠어.
    경화를 사랑하고 사랑 받았던 모든 추억들.

    경화를 만나게 해준 운명에 감사하고, 오래된 연인이라는 노래처럼..
    그 숱한 시간들 속에서 언제나 경화가 있기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경화가 나에게 해 주었던 말이 생각이 나네.
    `오빠는 나의 물감이야`. 오빠가 있기에 나란 도화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오빠가 그린 무지개색으로 우린 언제나 아름다울 수 있어.라며
    작년 내 생일에 경화가 나에게 해주었던 말.

    어느 선물보다 아름답고,
    어느 사랑의 표현보다 섬세하고, 소중한 말을 내게 해 준 사람.
    내 목숨과도 맞바꿀 수 있는 단 한 사람..
    경화야~ 너만을 영원히 사랑해!!!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3 23:10
      비밀댓글입니다
  20. 작성자 대표 이미지
    솔롱고
    2012.02.14 00:05
    제일 사랑하는 울 아빠 대구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죠?
    얼마전 만났을 때 이제 너희 다 키웠으니 나도 이제 좀 놀면서 여유를 찾고 싶다고 하셨을 때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저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돈 버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

    이제 저도 열심히 일하고 아버지 아버지 두분다 행복하게 해드릴려고 노력할께요~
    이번 발렌타인데이날도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만.... 마음만은 아빠랑 같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날 꼭 전화도 드릴꼐요^ㅡ^ 사랑해요 아빠!!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4 00:06
      비밀댓글입니다
  21.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4 08:34 신고
    자기가 꿈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재능과 열정을 믿으며 나는 계속 사랑할거야~~힘내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는 우리가 되자~아자아자 파이팅!!^^일하시느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언제나 가족을 생각하며 힘내시고..난 알아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 거예요 그리고 가족이 뒤에 있다는 것을 믿어주세요 사랑해요^^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돌봐주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 이제는 즐거운 시간만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하길 바래요 그리운 마음을 느끼며 언제나 항상 내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로 해요 사랑은 표현해야 전달되는 편지와 같아요 커피 처럼 식은후에 맛이 없듯이 따뜻할 때 마셔야 하듯이 서로 따뜻한 감정이 남아 있을 때 서로에게 표현하기로 해요 사랑해^^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2.02.14 08:3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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