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DNA]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첨단 소재로 거듭난 혁신의 아이콘

2018.08.17 16:48



섬유 원사 개발에서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해당 섬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복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섬유의 태생적 성질을 넘어 다양한 고기능 원사와 친환경 원사 등 첨단 소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효성의 혁신 제품,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효성의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효성티앤씨 섬유 사업 부문은 스판덱스PU,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직물염색PU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중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일론 원사와 폴리에스터 원사를 개발·생산하고 있습니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는 각각 1936년, 1950년에 처음 등장한 화학섬유입니다. 





나일론은 탄성이 크고 세탁이 용이하지만, 흡습성이 낮고 햇빛에 취약하며, 폴리에스터는 구김이 적고 햇빛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 반면, 나일론과 마찬가지로 흡습성이 낮죠.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는 두 섬유의 장단점에 대해 치밀하게 연구하며 결국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는 하절기 냉감성 소재, 동절기 흡한속건 소재 등 기능성 소재 원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더위나 추위 같은 환경 요인을 극복해 사람들이 지치거나 움츠러들지 않도록 돕는 이른바 ‘친인간’ 소재랍니다. 여기에 우리 그룹은 ‘친환경’ 기술도 접목시켰어요. 의류용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 ‘마이판 리젠’,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을 개발해 네덜란드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사의 GRS(Global Recycled Standard) 등 국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답니다.




 최고의 품질로 증명하는 혁신 DNA





현재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는 고기능성 제품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 투자에 집중해 일반 원사에서부터 고기능성 특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에스터 원사의 고기능 흡한속건사 ‘에어로쿨’은 200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2004년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 대상 등을 수상한 제품으로 좋은 품질을 자랑한답니다. 섬유 표면에 미세한 통로가 형성돼 있어 스포츠 활동 시 배출된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켜 어떤 원사보다도 운동복 소재에 적합합니다.


이 외에 주요 제품으로 정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린 초극세사 ‘M2’를 비롯해 우수한 염색성과 이염견뢰도를 추가한 ‘에어로쿨프리즈마’, 냉감성과 UV 차단 및 비침 방지 소재인 ‘아스킨’, 항균사 ‘에어로실버’, 경량 보온사 ‘에어로웜’, 광발열사 ‘에어로히트’, 신축성과 형태 안정성이 우수한 잠재권축사 ‘제나두’, 면 감성 소재 ‘코트나’ 등이 있습니다. 




글 | 권오상(커뮤니케이션실 대리)

일러스트 | 하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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