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 POLL] “늘 새롭고 기발한 당신!” 효성인의 혁신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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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생각, 남들 의견에 따르기만 하는 수동적 태도. 효성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혁신가’가 되기 위해 효성인은 오늘도 달립니다.


설문 참여 | 40명

설문 기간 | 2017년 12월 19~26일




Question #1. 혁신적 사고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걸까?



① “안 될 게 뭐 있어!”라는 자신감과 추진력 30% ② 고객, 동료, 시장 등 다각도로 정보를 수집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태도 28% ③ 고정관념,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시각 25% ④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정신력 17%




Question #2. 업무 내 혁신적 사고를 방해하는 요소는?


① 변화를 받아들이기 주저하는 태도 41% ② 상사의 상사의 상사를 거치게 되는 수직적인 보고 라인 36% ③ 부서 간, 직원 간 소통 부족 15% ④ 공통된 목표를 향한 팀워크 부재 8%




Question #3. 효성인이 닮고 싶은 혁신가 TOP 3


No.1 스티브 잡스   “외골수 스타일로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을 추구해 성공한 기업인. 진정한 혁신가의 모습 아닐까.”


No.2 엘론 머스크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들을 활용해 인류가 상상하는 미래의 생활을 빠르게 현실화하는 혁신가다.”


No.3 세종대왕 “다양한 분야의 학자를 등용해 혁신을 이뤘다. 그 바탕에 분명한 목표(애민)가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혁신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나만의 방법은?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항상 보던 것만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요. 여행을 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많이 보게 되고 리프레시도 돼 도움이 됩니다.” 기전PU 특수기설계팀 박선정 차장


“매일 아침, 저녁 명상! 머릿속을 정리하면 여유가 생기고 아이디어도 덩달아 더 잘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PU 카페트생산팀 편승규 사원


“저는 잠시 다른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식힙니다. 그리고 주제를 전혀 다른 내용과 연관시켜봅니다. 그러면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전력PU 변전소설계팀 여형우 대리


“일상에서의 독서, 문화생활 등의 경험에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일상-업무에 대한 사고가 융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력PU 초고압변압기생산기술팀 설부용 사원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 관심사가 달라 혼합할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다각도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아 이런 부분들이 아이디어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창원공장 관리본부 인사팀 안태영 대리


“순간 떠오르는 생각 등을 항상 수첩에 메모합니다. 메모를 보면 생각이 가지치기하듯 발전합니다.” 건설PU 토목영업팀 구본천 과장


“업무와 관련한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특히 같은 직급의 동료와 토론을 하면 보다 자유롭게 생각을 펼칠 수 있습니다.” POK사업단 섬유연구팀 차준호 대리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제품을 자주 접하면 문제가 보여요. 그때 기록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요.” 기전PU 특수기설계팀 박용선 사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습니다. 모르는 단어나 생소한 내용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다 보면 연관된 지식까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내공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된답니다.” CSR실 CSR팀 김봉수 부장


“신기술 관련 ‘구글링’을 자주 합니다. 유튜브, 핀터레스트 같은 매체에서 관련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면 모방하고 싶은 이미지가 생각납니다. 모방하는 데 어려운 부분을 찾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죠.” 기전PU 품질관리팀 허문범 대리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면 검색 엔진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검색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입력했더니 업무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찾을 수 있었고 아이디어 소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중공업연구소 연구지원팀 정윤희 대리




정리 |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