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섬유] 프리뷰 인 서울 2017, 효성 5개 협력사와 동반 참가




효성의 섬유 브랜드는 시장 점유율 1위로 익히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규모가 규모인 만큼 다양한 협력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효성은 5개 협력사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18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는 신축성 소재 스판덱스 크레오라(creora®)부터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와 직물, 염색 가공품 등 자사의 고기능성 제품들을 방문객들에게 적극 적으로 알렸습니다.


위의 고기능성 제품은 효성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olor+)는 산성 염료에 염색할 수 있어서 선명한 색상을 낼 수 있으며, 크레오라 하이클로(highclo)는 염소 성분에 강해 수영복에 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냉감성 나일론 소재 마이판 아쿠아 엑스(Mipan aqua-X)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죠. 실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은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발생하는 각종 냄새를 없애 의류를 오래도록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크레오라 프레쉬(Fresh)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효성은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동화 텍스타일, 세창 상사, 현진 니트, 예스 텍스타일, 코로나 텍스타일 등 5개 국내 경편 및 직물 협력사와 공동부스를 차려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상생 협력은 조현준 회장님의 주문인데요. 평소에도 “협력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세심한 배려로 상생의 관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곤 하시죠.


최근 효성은 국내 아웃도어 대표기업 블랙야크, 스포츠웨어 업체 JDX멀티스포츠 등 B2C 고객사들과 공동으로 원단 개발에 나서는 등 시장 지배력 확대와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효성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란제리 및 수영복 전시회 ‘인터필리에르 파리 2017’에 참가해 크레오라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스판덱스 세계 시장 1위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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