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섬유] 인도네시아 최대 섬유 전시회 ‘Indo Intertex’에서 크레오라의 우수성을 알리다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가 열렸습니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최대 섬유 및 섬유기계 전시회인데요. 효성은 이 전시회에 5년 연속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산업부를 비롯한 주요 정부 기관과 섬유, 직물 및 원사 업계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약 2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효성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참가 중입니다. 특히 메인 전시장인 기계홀에 원사업체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 들렸습니다.
2억 5천만 이상 인구 중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는 도시화 및 중산층의 증가로 의류 소비성향이 점차 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액티브한 느낌의 ‘애슬레져(athleisure)’ 트렌드가 반영된 무슬림스포츠웨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효성 역시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creora®)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무슬림스포츠웨어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현지 업체들과의 공동 원단개발,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죠? 4월 20일 인도 인터텍스 전시회 내에서 현지 무슬림웨어 브랜드인 Shasmira, 글로벌 데님 브랜드인 Lee Cooper 등 유명 의류 브랜드들과 함께 개최한 패션쇼가 그 일환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애슬레져 트렌드에 발맞춘 무슬림스포츠웨어와 양방향으로 신축성이 있는 핏스퀘어(Fit2) 청바지를 소개하였습니다. 크레오라 핏스퀘어(creora® Fit2)는 크레오라 스판덱스를 적용하여 데님의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편안한 착용감과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여 데님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효성의 조현준 회장님은 “무슬림웨어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객사와 함께 고민하여 ‘2인 3각’으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히며 “크레오라의 우수한 품질을 알려 글로벌 시장 1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출하였습니다.
또한 7월 ‘인터필리에르 파리’, 9월 ‘프리뷰 인 서울’, 10월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등의 다양한 섬유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스판덱스 글로벌 No.1의 위상을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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