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picture] 세월이 흘러도 너의 꿈은 변함없어라
전날 눈 예보에 설레는 마음으로 경주 삼릉 소나무 숲을 찾았습니다. 사시사철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나무. 함박눈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면서도 여전히 푸른 솔잎을 통해 그 절개와 기품을 꼿꼿이 드러내고 있었지요.
“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답구나.”
그러니 나도 꿋꿋하게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모진 풍파에도 푸른 꿈을 간직하는 너의 기품을 닮아야겠다고, 그렇게 되뇌며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창원공장 ‘효성 호롱불 사진 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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