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간식] 쾌속 당 충전, 쫄깃 젤리 비교 편

2016.09.26 16:50


사무실에 앉아서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갑자기 당이 떨어져 기운이 없어지고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져 등산하듯 코가 책상에 거의 닿을 정도로 허리가 굽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럴 땐 재빨리 당을 보충해줘야 다시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도 회복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직장인의 간식이 바로 젤리입니다.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젤리 4종을 모아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다 커서 젤리는 무슨’이라는 생각을 가진 직장인도 한 번 보면 침을 꼴깍 삼키고 마는 고퀄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비교 젤리 4종 공개!






오늘 비교해 볼 편의점 젤리는 ‘요O르트 젤리’(이하 A), ‘수O바 젤리(이하 B)’, ‘젤O바’(이하 C), ‘롤O벨타’(이하 D) 총 4가지입니다. 포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젤리 4종은 과연 어떤 맛을 내며 직장인의 마음을 흔들어놓을까요?

 

 

 

1. 포장을 뜯는 순간! 포장 속 젤리 비주얼 비교

 

맛을 보려면 일단 포장을 뜯어야겠죠? 그런데 포장지를 조심스럽게 뜯는 순간 퍼지는 예상치 못한 달달한 향기! 그렇습니다. 맥주는 눈으로 먼저 먹고 젤리는 코로 먼저 먹는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배가 살짝 고팠는데 시식이 끝날 때쯤엔 밥 생각은 사라질 것 같네요.




2. 식감과 맛 비교

                                                  

이제 진짜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젤리 시식을 위해 젤리 인생 2년 이상의 직장인 전문가 4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어느 젤리의 손을 들어줄까요?





3. 성분 비교

 

가격 차이는 단돈 200원, 당 함유량과 중량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눈여겨 본 것은 1회 제공량이라는 게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젤리를 뜯어 먹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치워버리기 일쑤였는데 그러면 안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부쩍 살이 오른다고 느꼈더라고요. 식품류나 약류가 그러하듯 1회 권장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젤리에는 1회 제공량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대부분 4~5회에 걸쳐 섭취하게끔 되어있었습니다. 




성분만으로 종합해보면 이런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도 보충하고 싶지만 배도 고플 땐 C제품을, 당 보충이 주된 목적일 경우엔 B제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4. 종합 평가

 

시식단의 평가 결과 식감 부분에서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A(요O르트 젤리)제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맛 부분과 재구매 의사 부분에서 B(수O바 젤리)제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시식단의 취향이 반영되었으며, 기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효성의 직장인 간식 시식단은 직장인에게 있어서 먹기 좋은 젤리는 너무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야 천천히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쉽게 질리지 않기 때문에 수O바 젤리를 최종 선호도 1위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몇 가지나 드셔보셨나요? 스트레스가 깊어지는 오후 시간엔 잠깐 머리도 식힐 겸 편의점에서 젤리 한 봉지 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료들과 나눠 먹으면 달달한 오후를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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