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달린다] 제조업의 중심, 독일 100년 기술
독일은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최대 상품 수출국입니다. 우리회사의 생산 기지 중 독일에 위치한 GST를 방문해 이들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생산성의 비결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GST, 글로벌 No.1 에어백 원단 메이커
2011년 우리회사가 지분 100%를 인수한 Global Safety Textiles(이하 GST)는 독일뿐 아니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남아공, 멕시코 등 전세계 4대륙, 7개국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세계 최대 에어백 원단 메이커로 플랫 패브릭(Flat Fabric), 쿠션(Cushion), OPW(One Piece Woven) 제품을 Tier 1 Module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독일에 있는 본사 마르부르크(Malburg)와 무르크(Murg) 공장은 그동안 쌓아온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일반 원단부터 고부가가치 원단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직(Weaving)과 커팅(Cutting) 공정 기술력은 최고로 손꼽힌다. 최근 자동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에어백 장착률도 함께 증가한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신흥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에어백 원단 분야에서도 압도적 ‘World No.1’이 될 전망이다.
/ 기업문화 |
글 | 권오상(홍보3팀 사원)
사진 | 이원재(Bom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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