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심장을 파고들어라” 전북 창업기업 대상 마케팅 특강 열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창업,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천여 년간 제조업의 기본 소재였던 철을 대체할 미래의 쌀인 ‘탄소섬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탄소섬유 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온 효성은 다방면에서 창업 기업들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창업 기업에 필요한 만큼의 재정적 지원을 하거나 창업 아이디어를 양성하기 등 많은 지원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여 호응을 얻었다고 해요. 특히 수년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강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 네 가지
효성은 2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CES, 마이산현미발효밥 등 45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농업회사법인마이산현미발효밥(위)와 CES(아래)
출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의명은 「매혹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으로 센터와 혁신기관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 등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과 ‘호감을 얻는 방법’, ‘신뢰성 확보’, ‘위기 극복’, ‘IT활용’ 등 소비자를 매혹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각 분야 실무 경험자들의 1:1 컨설팅도 이어져
특강이 끝난 후 마련된 상담창구에서는 해외마케팅, 특허, 금융, 법률, 고용 등 효성의 각 분야 실무경험자들이 직접 1:1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참여 업체들은 1:1 컨설팅을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출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편, 효성은 전북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략, 기업 이미지 관리, 마케팅, 조직관리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JUMP UP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1회씩, 년 4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재정적 지원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효성은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인데요, 앞으로 창업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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