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조심하세요! 효성, 중복 맞이 ‘쿨쿨 간식타임’

Story/효성

 

 

일 년 중 가장 더운 대서이자 중복을 맞은 어제,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에어컨 아래 가만히 있어도, 열심히 손 부채질을 해봐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하루였는데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효성은 각 사업장을 찾아 시원한 간식과 여름나기 영양식을 제공했습니다. 효성의 ‘쿨쿨(Cool Cool)한 간식 타임’ 현장을 소개할게요.

 

 

 아이스크림부터 삼계탕까지… 건강한 여름 위한 간식,보양식 제공

 

효성은 23일 중복을 맞아 본사를 비롯해 각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하는 ‘쿨쿨(Cool Cool)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미 지난 7월 초부터 구미, 울산, 언양, 용연, 창원, 전주 등 각 지방 공장에서 무더운 근무환경에서도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수박, 미숫가루 등 시원한 간식과 함께 삼계탕, 오리 불고기 등 영양 특식을 제공해왔는데요. 중복인 어제는 평소보다 더운 날씨에 임직원들의 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3일 효성 산업자재PG(사업 부문) 임직원들이 마포 본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간식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숙박시설 확보, 하계 휴양소 운영 등 적극적인 휴가 지원

 

또한 효성은 임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휴가비 지급과 함께 5일간의 하기 휴가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구미, 울산, 용연, 전주 지역의 지방사업장에서는 장 인근 계곡 등에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하계 휴양소를 운영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무료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에서는 이달 말 임직원 자녀 100여 명을 초청, 경주 일대에서 하계 캠프를 개최해 즐거운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월부터 9월까지 쿨비즈룩 시행

 

효성은 지난 5월부터 임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원하고 편한 복장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하절기 근무복장인 ‘쿨비즈룩’을 실시, 9월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효성 관계자는 “더위와 바쁜 업무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건강을 지키며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메르스 영향 등으로 부진한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 국내 휴가를 다녀올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원한 간식과 보양식, 그리고 여름휴가 지원으로 이번 여름은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효블가족 여러분도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