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효성뉴스

 

3월 20일 마포 본사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을 비롯해 주주와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해 영업 실적을 보고하고 회사의 주요 경영 사항들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은 세계 경제 부진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익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효성ITX도 영등포 본사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월 26일 제3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에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이 참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운영회에서 첫 번째 안건으로 거론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은 탄소섬유 관련 중간재 및 복합재 분야 기반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서 전북이 탄소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방안과, 농생명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실행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과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북, 경북, 광주 등 7개 센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으며, 지역 내 창업 허브이자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월 24일, 효성 마포 본사 지하강당에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행복Talk가 진행되었습니다. ‘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복Talk에서는 야채가게를 창업해 자신의 일에 대한 높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맨주먹 성공 신화를 이룬 과정과 삶에 대한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행복Talk는 본사 외 사업장 근무자도 사내 Live 방송으로 청강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효성 임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효성기술원은 2015년 1학기 고려대학교에 산학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지식경영강좌’ 및 ‘실무강좌’로 화공생명공학과 3•4학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3월 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6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효성의 산학강좌는 유망 소재 기술과 시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데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시각을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산학강좌는 그동안 서울대•KAIST•한양대•성균관대•연세대 등에서 정원을 꽉 채울 만큼 호응이 컸습니다.

3월 2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유광화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마포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단일 시범 협력 지역으로서, 이번 방문은 효성과 웨이하이시 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효성에서는 탄소재료 사업단 한광석 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룹과 사업단을 소개했고 웨이하이시 방문단과 함께 탄소섬유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옥산공장은 3월 14일 공장 혁신, 위기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병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타사 대비 경쟁력 우위 확보와 일하는 방법 개선을 위해 팀별 달성 목표를 정하고 이에 대해 팀원들과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옥산공장 직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하나 되어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수익을 내는 공장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 옥산공장의 비전인 ‘기본이 강한 공장, 백년 효성의 핵심 사업장’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3월 2일 창원공장은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창원시로부터 지방세 유공납세자 창원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서, 창원시는 매년 검증을 통해 법인사업체와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공납세자 선정은 창원공장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창원시의 세정 발전과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기여했음은 물론 다른 납세자들에게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덕분입니다. 창원공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투명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3월 11일 창원1공장에서 2015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선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선포식에는 김인길 총괄공장장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최병남 경남지사장, 사내외 협력업체 대표와 환경보건안전팀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인길 총괄공장장은 개회사에서 “창원공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공생협력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위험성평가 교육, 인정심사, 안전보건 기술 및 유해 위험 설비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력사에도 “규정준수와 잠재위험 발굴 개선 등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력PU는 3월 23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전기사업단이 개최한 ‘송변전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차단기설계3팀 조순재 부장과 CS팀 정승종 과장이 참가해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신규격 가스절연개폐장치, 납품 제품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발표해 제품 신뢰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기술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송변전처 주용환 처장은 송변전 설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유지 보수와 고장 없는 설비 관리를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3월 18일 세빛섬이 예술의전당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예술의전당의 공연, 전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세빛섬 일대를 활기 넘치는 수변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켜나가기로 했습니다. 세빛섬은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으로 관광객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한강 내의 명실상부한 문화 쉼터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3월 20일 세빛섬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15 세계대학생모의유엔총회(이하 월드문)’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17개국 대학생 2,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 간 문화 교류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로, 세빛섬 2층 Reception Hall의 Post-committee 미팅 룸에서 참가자들 간의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월드문은 1991년 폴란드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국 학생들과 하버드 대학생들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모의유엔대회입니다.

노틸러스효성은 3월 25일 중국 혜주생산법인에서 첫 출하를 기념하고, 사업 번창과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진행했습니다. 혜주생산법인은 중국 광둥성 혜주(惠州)시에 위치한 노틸러스효성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생산공장으로, 2014년 하반기에 준공을 시작해, 2015년 3월 25일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기원제는 본사 사업전략본부장 표경원 상무를 비롯해 법인장, 주재원과 현장 조장급 이상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효성캐피탈PU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등 고객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고, 임직원들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일처리,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 금융소비자 정보 보호, 법률 준수 및 전문성 강화,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호헌장은 지난 2013년에 실시한 고객중심 경영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효성ITX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익스트림 스토리지’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보증인 GS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익스트림 스토리지’는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으로 데이터 시대에 고가의 스토리지 구매나 번거로운 설치 없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효성ITX는 앞으로 공공 및 교육, 기업 시장에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정책과 이용자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입니다. 

 

2014년 Mercedes-Benz Dealer Awards에서 더클래스효성 청주 전시장이 CSI 고객 만족도 1위와 Best Showroom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더클래스효성 청주 전시장은 서병호 지점장의 지휘 아래 모든 직원이 단합해서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오픈한 청주 전시장은 넓은 주차 공간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계속해서 베스트 쇼룸의 영예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클래스효성이 3월을 맞아 Spring Blossom Promotion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The E-Class 출고 고객에게 W 서울 워커힐 호텔 멤버십인 리플레니쉬(COOL 등급) 혜택을 제공하고 The New C-Class, A-Class, GLA-Class 출고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AURA’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했습니다. 더클래스효성의 배기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사은품과 출고 고객 이벤트 등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즐거운 3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3월 26일에는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과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인증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시행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13개 기업 및 단체의 대표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효성은 조현상 부사장이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습니다. 효성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범국민 문화예술후원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안양사업장 임직원 40여 명이 3월 20일 ‘안양시 주관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안양환경단체연합회 정화활동 추진 사상, 세계 물의 날 취지, 이필운 안양시장 기념사를 듣고 참여자들이 함께 어류를 방생하고 안양천 둔치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3월 14일 울산공장 봉사단원 20여 명이 울산시 남구 소재 (사)행복한 우리세상 부설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학습 지도와 전기 시설 보수 그리고 선암 호수공원 산책과 노래치료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울산공장은 적십자 봉사단 활동, 1사 2교, 1사 1촌, 1사 1하천, 급여모금 기부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3월 11일 울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울산공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우수한 울산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일정 금액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효성이 지원하는 장학금을 발판 삼아 미래 지역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구미공장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생산2팀은 3월 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식당에서 일상 생활 능력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재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3월 5일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창원공장은 3월 17~19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된 ‘효성과 함께하는 학부모 독서코칭 교실’을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 가정의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되었습니다. 3일 동안 열린 독서코칭 교실에는 창원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서 부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의 강연을 펼쳤습니다.

 

효성캐피탈PU는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행복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행복 Dream’ 프로젝트는 각계각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부 방법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금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금액을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창립기념일 또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지금, 효성캐피탈PU는 나눔의 기쁨과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효성캐피탈PU는 ‘행복 Dream’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