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효성 채용 노하우

2014.09.23 16:20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효성 그룹 채용 마감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원서를 준비하시면서 여전히 효성 그룹 지원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효성 그룹에 지원할 미래의 젊은 인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2014년 효성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선배 3인방이 전하는 생생한 취업 노하우. 효성 입사를 위한 경력 관리에서부터 정보 수집 방법, 자기소개서와 면접 전형, PG 선택까지 효성 채용 프로세스 전과정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시죠!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함께 효성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좌측부터 조선예 사원, 김준영 사원, 민경일 사원>

   

조선예 사원 : 안녕하세요? 저는 효성의 전략본부 해외관리지점관리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선예라고 합니다! 제가 속한 해외지점관리팀은 세계 각국에 있는 효성 지사에서 근무하는 주재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경영기획에서부터 주재원 인사 평가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경일 사원 : 안녕하세요? 저는 전력PU의 웰딩솔루션팀에서 근무하는 민경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용접기 분야의 영업 관리 업무라고 할 수 있고요. 특약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사원 : 안녕하세요? 저는 스판덱스PU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김준영이라고 합니다. 효성의 주력 상품인 스판덱스 마케팅 부서에 속해있지만 현재는 기획 업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다들 올해 입사 하셨을 텐데요. 입사 전에는 어떤 학생이셨나요? 대학 시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민경일 사원 : 저는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요. 대학교 시절에는 제 전공 분야 공부보다는 동아리 활동을 더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전공과 현재 직무 연관성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웃음) 학교에서 흑인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곡을 만드는 것부터 공연기획까지 ‘프로듀서’ 역할을 열심히 했어요. 이런 경험들이 지금 하는 기획에서부터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영업’이라는 직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조선예 사원 :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요. 최대한 전공을 살리고 싶어 인사, 마케팅 관련 전공 수업을 굉장히 열심히 들었어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재무, 회계 관련 수업을 거의 듣지 않았는데 해외지점관리팀에 오니 대차대조표와 같은 숫자 관련 업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회사 업무를 위해서는 좁게 아는 것 보다는 보다 다양하고 넓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후배님들은 대학교 시절에는 너무 편협하게 수업을 듣지 말고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들어서 전공 지식을 쌓으면 좋겠어요.


김준영 사원 : 저는 중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국제 무역을 전공했어요. 다양한 대외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 생활뿐 아니라 여러 경험을 하려고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Q. 효성 그룹에 지원하는 많은 취업 준비생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일 텐데요. 바로 입사할 때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각 항목별로 ‘나는 이렇게 썼다’ 노하우를 말씀해 주세요


"회사의 인재상과 나의 경험, 가치관을 일치시켜 전략적으로 작성"




 

효성 자기 소개서 항목들


1) 자신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500자 이내)

2) 자신의 성격 및 남다른 지식이나 재능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500자 이내)

3) 인생에서 성공했던 경험과 실패했던 경험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500자 이내)

4)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후 포부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500자 이내)



조선예 사원 : 효성 자소서 특징은 다른 곳에 비해 분량에 적은 편이에요. 많은 내용들을 다 담으려다 보니 두서없이 할 말을 제대로 전달을 못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항목별로 에피소드들을 뽑아 이야기를 풀어갔어요. 한 항목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기 보다는 한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저의 강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려는 전략으로 작성했어요. 


김준영 사원 : 그 동안 제가 살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봤어요. 그 다음에 내가 지원하려는 기업들의 인재상과 원하는 점에 맞추어 제 능력과 경험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면접관 분들이 내 자기소개서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지 많이 생각해보고 이에 맞게 작성하려고 노력했어요. 



Q. 분량과 항목수가 적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요. 각각 항목별로 어떤 포인트에 맞게 작성 하셨나요?



조선예 사원 :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4번 문항이었는데요. 기업과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어떻게 써야 할 지 너무 막막했어요. 그래서 효성이 원하는 4가지 가치(최고, 혁신, 책임, 신뢰)와 제가 가진 가치관을 최대한 부합시키려고 노력했어요. 효성 매출의 70% 이상이 수출을 통해 발생하는데요. 제가 가진 글로벌 역량과 해외 경험들을 최대한 강조하면서 효성이 지향하는 글로벌 경영 마인드의 포인트에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제 장점만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와 내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라는 곳이 자신만 돋보일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조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창 시절 그룹활동을 하면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했던 경험들을 구체적으로 녹여냈어요. 


민경일 사원 : 자기소개서라도 재미있게 읽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를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누가 읽어도 재미있고 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내용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3번 항목의 경우 성공 혹은 실패에 대한 부분을 서술할 때 거창한 내용들 보다는 이런 것들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어떤 행동을 취했느냐를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실패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있는 사소한 부분들이잖아요. 사소하지만 자신이 겪은 일들을 통해 느낀 점과 달라진 점들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달했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아요.


김준영 사원 : 효성 자기 소개서의 핵심은 지원자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의 자세를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학원강사, 밴드 활동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고 깨달은 점, 실패의 과정에서 새롭게 극복한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 취업 준비를 위해 학점뿐 아니라 어학, 자격증, 인턴 및 대외 활동 등 많은 준비를 하셨을 것 같은데요. 효성 그룹 입사를 위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취업 준비를 했는지, 그 중 어떤 부분을 부각시켜서 합격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취업 준비보다 좋아하는 경험들을 쌓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업과 연결돼" 




 

조선예 사원 : 저 같은 경우는 따로 휴학이나 준비 기간 없이 학기 수업을 들으며 취업 준비를 했어요. 학교 다닐 때는 주로 봉사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시작했던 활동인데,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건축,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오랫동안 하게 됐어요. 미국 정부 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경험도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다양하게 경험들을 꾸준히 하다 보니 자기소개서나 면접뿐 아니라 제 스스로에게도 큰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취업 뿐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대학 시절에 가급적 많은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김준영 사원 : 활동적인 일들을 워낙 좋아해서 이런저런 경험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행사에서 사회도 보고, 장소 섭외에서부터 주변 사람들을 모아 단체 봉사 활동을 기획하기도 했고요. 중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로도 일해보기도 했어요. 한국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사실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해 거의 몰랐어요. 한국에서 취직을 하려면 영어가 필수였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준비했던 건 없어요. 취업에 맞춰서 무언가를 준비했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재미있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니 이런 경험들이 취업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민경일 사원 : 다들 이것저것 많은 걸 하셨네요. (웃음) 제 경우도 영어 공부를 제외하면 딱히 취업에 맞춰 준비했다기 보다는 스스로 재미있는 경험들을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흑인 음악 동아리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하면서 공연 기획에서부터 곡 작업, 팀과 함께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어학연수를 갔을 때는 2학기 동안 수업을 들었는데 한 학기는 영어 과목, 한 학기는 음악 수업을 수강했어요. 영어 공부뿐 아니라 더 신선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었거든요. 이러한 경험들을 잘 연결해서 저만의 강점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통했던 것 같아요.



Q. 처음 효성 그룹을 지원하게 되면, PG, PU 등 부서나 조직도가 참 복잡하게만 느껴지는데요. 입사하기 전에 효성에 대한 PG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선택하게 된 기준 등을 알 수 있을까요?


"전공 연관성, 핵심역량에 맞춰 부서 선택, 효성 홈페이지와 블로그, 

취업 카페와 주변 인맥 활용 큰 도움"



 


조선예 사원 : 효성은 사업 분야의 특성상 일반인들 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어요. 사실 저도 취업 시즌이 되어서야 자세히 관심을 갖게 되었고요. 지원하려는 PG나 PU, 효성의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기 위해 최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했어요. 효성 홈페이지, 뉴스 기사, 취업 카페 등 효성과 관련된 자료들을 다 뒤져본 것 같아요. 특히 효성 블로그가 기업 정보와 채용 관련 정보들이 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 좋았어요. 전략본부를 선택한 이유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영학 전공의 꽃이 전략 기획이라고 생각했어요. 멋있어 보였다고 해야 하나. (웃음) 


김준영 사원 : 저 역시 처음에는 효성의 사업분야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제가 가진 핵심역량을 우대하는 쪽에 관심을 갖게 찾아보았어요.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기 때문에 중국어를 우대하는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효성에 저보다 먼저 입사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회사에 대한 정보와 전반적인 분위기를 많이 물어보고 자문을 많이 구했어요. 지원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민경일 사원 : 전공이 이공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공업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향후 중공업 분야가 성장 가능성도 높고 인원도 많이 뽑아서 우선적으로 고려했어요. 플랜트 산업 협회라는 곳에서 국비 지원 수업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역시 효성을 지원하고 PG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효성이라는 기업의 전체적인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 관련 뉴스들을 전부 찾아봤던 것 기억이 나네요.



Q. 서류 전형 통과 인적성 통과의 기쁨도 잠시, 또 하나 넘어야 할 관문이 바로 ‘인적성’ 평가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완벽하게 푸는 것보다 시간에 맞춰 빠르게 풀고 넘어가는 연습 중요

인적성 대비 문제집 보다 실제 문제 난이도가 훨씬 높아


 


 

민경일 사원 : 시중에서 판매하는 효성 인적성 시험 대비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어요. 인적성 시험은 다양한 유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맞춰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 전에는 제가 고민을 오래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인적성 시험은 그런 고민할 시간이 없거든요. 빨리 풀고, 빨리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조선예 사원 : 저도 효성 인적성 대비 책을 일주일 전에 사서 풀어봤는데요. 주어진 시간에 비해 문제가 꽤 많았어요. 저도 원래 문제를 풀 때 완벽하게 해결하려는 스타일이었는데 인적성 시험은 그렇게 했다가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았어요. 인적성 시험을 공부하는 일주일 동안은 빨리 풀고, 빨리 넘기는 습관을 기르는데 집중했어요. 모르겠다 싶으면 과감히 넘기고 아는 것부터 빨리빨리 푸는 연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김준영 사원 : 저도 효성 인적성 대비 문제집으로 공부했는데요. 문제집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안심했는데 실전에서는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게 나와서 많이 당황했어요. 다른 인적성 시험들과 달리 숫자 계산보다 응용력과 추리력이 요구되는 입체 도형, 전개도 등이 많았던 것 같아요. 문제 유형은 기출 문제집과 같은데 실전 난이도는 더 높을 수 있으니 이 점 꼭 참고하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Q. 험난한 과정 끝에 마지막 관문인 면접까지 살아남았습니다. 3단계의 험난한(?) 면접과정을 통과하셨을 텐데요. 단계별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에피소드 등이 궁금합니다. 


모르는 내용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아는 만큼 솔직, 당당하게 말하는 것 중요

  집단면접은 내 주장만 펼치는 것보다 상대방 의견을 수용하면서 부드럽게





효성 그룹 면접 전형 항목들


- 핵심가치역량면접 (면접관과 지원자가 3:1)

- 직무PT면접 (30분의 시간동안 주제를 가지고 준비해 PT)

- 집단토론면접 (6명이 찬반으로 나뉘어 주제를 가지고 토론)



김준영 사원 : 핵심가치역량면접의 경우는 ‘인성 면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면접관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데요. 처음에 분위기가 다소 무거운 것 같아서 ‘떨어졌나?’ 생각했었는데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가 그랬던 것 같아요. (웃음) 직무PT면접은 두 가지 유형의 문제를 제시해주고 하나를 골라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지원한 영업, 마케팅 직무PT면접의 경우는 업무 중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물어봤던 것 같아요. 회사의 입장에서, 회사의 관점에 맞춰서 일할 수 있는지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었던 같아요.


조선예 사원 : 집단토론 면접 때 제가 받은 주제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관한 주제였는데요. 사실 잘 모르는 내용들이라 많이 당황했어요. 심지어 면접을 같이 봤던 분들 중 한 분은 관련 분야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 너무나 논리적으로 말씀을 잘 하시더라고요. 처음에 너무 위축이 되서 거의 말을 못했어요. 하지만 토론이 과열되면서 지원자들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더라고요. 주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태도’를 부각시키려 노력했어요. 앞서 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수용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제 의견을 첨가해 종합적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했어요.


민경일 사원 : 저 역시 집단토론면접에서 토론에 어울리는 태도를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 ‘흥분하지 말자’라고 되새기며 들어갔거든요. (웃음) 실제로 토론이 진행되면서 굉장히 과열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반론이 들어와도 흥분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제 이야기를 부드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직무PT면접에서 굉장히 당황을 했는데요. 정확하게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 지 무척 난감했어요. 그래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모른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 드리겠다고 했어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도 없어지고 주눅들기 마련인데, 저는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당당하고 솔직하게 제 의견을 전달하려 노력했어요. 


조선예 사원 : 직무PT면접에서 면접관 분들이 저희에게 많은 것들을 바라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웃음) 그래서 최대한 솔직하면서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내용을 항목별로 나누고 구체적인 사례와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도 함께 담아 세분화해서 이야기하려 했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씀 드렸고 가급적 변명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김준영 사원 : 마지막 관문이니 만큼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아깝잖아요! (웃음) 이런 부분들을 잘 준비하신다면 꼭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초에 입사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효성 신입사원 3인방.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인터뷰에 응해주셨는데요. 세 분의 공통점은 기업의 가치와 원하는 관점에 맞춰 채용의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준비했다는 점인데요. 자신의 가치관과 강점을 기업의 가치에 맞게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고,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연습을 하고,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는 점, 꼭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이제 지원 마감이 코 앞에 다가왔는데요. 효성의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취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RARA♥
    2014.09.23 18:10
    학생 때 이렇게 잘 설명해주는 기업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지원 가능한 학생들이 부럽네요 ㅋㅋㅋ 다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09.24 09:53 신고
      효성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 작성자 대표 이미지
    신선호
    2014.09.24 12:13
    이번에 지원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효성에 입사해서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11.03 09:07 신고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10.17 17:38
    정말 꼭 가고싶네요..!! 인적성부터 면접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11.03 09:07 신고
      네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4.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11.02 12:27
    솔직하고 당당하게 라는 부분에 집중하게 됩니다.
    면접을 앞두고 마음에 꼭 담고 가야할 말 한가지를 배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11.03 09:08 신고
      솔직 당당하게 지호님의 매력을 다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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