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채용설명회장에 가다!

2014.09.19 18:01



지난 9월 16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강당에서 효성의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2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간간히 웃음이 터지던 현장,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졌던 그 현장을 효성 블로그 지기가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채용설명회는 장형옥 지원본부장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효성 입사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효성의 큰 그림을 알고 채용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효성의 역사와 내실 있는 효성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특히 “지난 반세기를 여러분의 선배들이 맡아왔다면, 앞으로의 100년 효성은 여러분들이 맡아주면 좋겠다.”며 효성에서 새로이 꿈을 펼칠 인재들을 환영해주었습니다.  


효성이 B2B기업인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효성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으셨는데요. 에어백, 타이어코드 등의 제품들과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폴리케톤, 탄소섬유 등 일상의 안전을 위해, 미래를 위해 필요한 효성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어학 능력과 열린 마음, 에티켓 등의 글로벌 역량이 중요하다는 팁도 전해주셨습니다.





장본부장님의 말씀에 이어 인사담당 류경희 상무님이 사업분야(PG) 및 사업부(PU)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효성은 포트폴리오가 다양해 거의 모든 전공을 수용 가능한 사업구조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휴일 지정 휴무제도, 능력대로 진급 가능한 포인트 승격제도 등 효성만의 독특한 평가제도와 복리후생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채용설명회장 안의 모두가 가장 궁금해했던 리쿠르팅 과정! 효성의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은 ‘최고, 혁신, 책임, 신뢰의 효성웨이(Hyosung Way)’입니다. 면접위원들 역시 지원자가 가진 효성웨이를 보려 하므로 이를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대기 최소화를 위해 지원자마다 다른 면접 일시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팁과 함께 과제를 주고 30분간 작성하여 발표하는 직무 PT면접(1:3), 면접위원들이 입사지원서를 보면서 질문하는 핵심가치 역량면접(1:3), 6명이 찬반으로 나뉘어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집단토론 방식으로 면접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효성의 원서 마감일은 26일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접수가 마감되는 시스템이니 미리미리 제출하는 것이 좋겠죠?

  




모든 설명이 끝나고 각 PG의 선배사원들이 직접 대답해 주는 Q&A 시간! 정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Q&A가 끝나고 경품 추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빛섬 내의 뷔페, ‘채빛 퀴진’ 식사권 등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채용 설명회 시간이 끝났지만 아직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아쉬운 기색이 남아있었는데요. 참여자들을 위해 선배 사원들이 PG별로 남아서 참여자들과 면담을 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끝나고 다 하지 못한 질문은 선배사원들이 PG별로 남아서 면담을 통해 해결해 주었습니다.  

  




효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팁, 경품과 선배들과의 직접 면담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꽉 채워진 채용설명회장이었는데요. 이 외에도 한 가지 더 큰 선물이 있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인데요! 효성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남은 채용 설명회에 참석하여 궁금증도 해결하고, 깨알 팁들과 가산점까지 3종 세트를 골고루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이 궁금해 할 몇 가지 질문과 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채용 설명회 현장 질문 Q/A>


Q. 자소서 작성 및 면접에 팁 좀 주세요!

A. 자소서는 면접위원과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주도권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소서에 흥미롭고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면접위원이 질문을 할 것이고, 본인의 이야기를 이야기로 잘 풀어낸다면 좋은 인상이 남겠죠? 


면접위원들은 이 사람이 정말 효성에 입사하고 싶은 것인지, 그냥 여러 기업 중 지나가는 곳으로 온 사람인지를 느낍니다. 그러므로 의지를 보이고 과정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면접위원들 역시 여러분의 대답에 우호적이니 걱정하지 말고 엉뚱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 됩니다. 


Q. B2B 해외영업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나요? 또 해외에 나갈 기회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실을 원단집에 파는 식이다. 효성의 해외법인에서 수주 등의 실제 업무를 하기 때문에 해외영업팀은 관리를 위주로 하게 되지만, 수출이 70% 이상인 기업이다보니 고객을 직접 만나러 가는 등 다른 대기업보다는 해외 출장이 많은 편이다.

Q. 여자라는 성별이 영업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까요? 

A. 여성채용에 차별은 없으며 오히려 장려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채용설명회에 온 선배 사원들의 성별 역시 여자 7명, 남자 6명으로 여성이 더 많았는데요. 영업 업무에 해외 출장이 잦아 여사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고,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Q. 공통의 영업부문을 지원해야 하는지, 특정 PG를 원하는 것을 표현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효성의 공통부문에 지원하게 되면 PG 구분 없이 전형하여 향후 PG를 배치하게 됩니다. 업무가 비슷하기 때문에 묶어서 지원을 받는 것으로, 향후 면담 등을 통해 각기 다른 PG로 배치되는 방식입니다. 공통부문의 경우 전공이 상관 없지만 섬유PG의 영업은 이공계생들 위주입니다. 


특정 사업부문에서 일하고 싶다고 자소서에서 언급하는 것도 무관합니다. 영업은 업체 대 업체로 일하는 것이라 사람을 잘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관한 역량을 자소서에 잘 어필하고, 해당 사업 부문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태도를 보인다면 면접위원들도 이를 높게 살 것입니다. 


Q. 건설PG 영업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건설영업이 무엇인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A. 건설PG는 종합건설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등 주택쪽으로 특화되어있습니다. 건설 영업은 주택, 상가, 오피스, 공공물, 토목 등으로 세분화 되어있으며 수주업무가 주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효성웨이 4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설득력, 분석력 등이 뛰어나다면 금상첨화겠죠? 또한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데, 이미 이 곳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의지는 충분히 표명한 것 같습니다.^^ 


Q. 해외 영업과 출장이 활발하다고 하셨는데, 영업 출장 빈도와 고충이 궁금합니다. 

A. 고객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거래조건이 변경되는 등의 사안이 생기면 출장을 가게 되는데요. 이는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고, 선배들을 보면 지역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생각지 못한 사건이 발생할 때 특히 곤란해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어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고객사와 협의할 때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지사나 법인과 협의할 때는 영어를 활용하게 됩니다. 효성이 수출하는 나라가 다양하므로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있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부문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다만 인재상을 충분히 본 후 외국어 능력을 보기 때문에 효성의 인재상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저는 법학과 학생입니다. 법학과 출신은 법무팀 외 적합한 부서가 무엇인가요? 

A. 법무팀은 변호사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관리팀, 구매팀, 안전관리팀, 총무팀, 인사팀 등 법학을 전공한 지원자는 많은 부서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지원 시 전공과 업무가 불일치 하다고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원하는 부서가 있다면 입사해서 노력해 충분히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Q. 인사팀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A. 인사업무는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했는지 보다 앞으로 얼마나 열심히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업무입니다.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입사 후 선배들이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업무이므로 단단한 의지력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Q. 무역PG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LED사업단과 FI사업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A. LED사업단은 조명 등의 전자재료를 국내외에 팔고, FI사업단은 반포의 세빛섬의 식음, 서비스, 문화사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업단은 신사업으로 신규채용이 없습니다. 무역PG 지원자는 철강, 화학PU쪽의 지원을 바랍니다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RARA♥
    2014.09.23 18:07
    취업준비생들한테 정말 유익했을 것 같아요 !
  2.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4.09.23 22:41
    올해는 못갔지만 어느해 보다도 열띤 분위기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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