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효성 뉴스

 

 

 

효성은 12월 16일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한 기관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효성은 2013년 9월 탄소섬유 공장이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시의 초포초등학교에 총 1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했고, 2004년부터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창원시 내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직접 실험 모형을 제작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익히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교육기부박람회’에 체험 부스를 열어 학생들이 탄소섬유, 화학섬유, 친환경 에너지 등을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과 나눔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이뤄갈 것입니다.

   

 

효성 전략본부는 12월 4일 마포 본사에서 전사 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산업계 화학사고 발생에 따라 정부는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본부 산하에 ‘화학물질 관리 TFT’를 신설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사 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착수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은 사업장 매출액 대비 5%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효성은 연간 약 70만 톤의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규제 대응을 넘어서 사업장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전략본부 그린경영팀, 전 사업장 환경안전 관리 부서, 구매, 연구개발, IT 등 관련 부서의 전문가 30명은 국내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을 전수조사하고,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립해 ERP 기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전력PU의 가스절연개폐장치(GIS : Gas Insulated Switchgear)와 화학PG 계열사 신화인터텍의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초고압차단시스템인 ‘245㎸와 420㎸급 GIS’ 두 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2013 세계일류상품’에 뽑혔습니다. 

GIS란 송전선로나 변전기기에서 발생되는 사고, 고장의 확산을 막아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종합 차단시스템입니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효성이 유럽 선진사들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 기술로 제품을 개발해 러시아와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알제리, 베네수엘라 등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245㎸와 420㎸급 GIS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수출형 기기로 기존의 단로기, 피뢰기, 차단기 등 개별 기기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설치 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시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럽 선진사의 동급 GIS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콤팩트한 제품 구현을 통해 고객의 전체적인 비용 저감을 실현했습니다. 효성은 향후에도 고객 지향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노력해 글로벌 N0.1 전력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효성은 전라남도 고흥군 호형정수장 수질 개선 사업의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효성이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을 개발한 이래 첫 사례로, 효성은 정수시스템의 핵심인 멤브레인 모듈을 공급하고, 수처리 사업 전문 계열사인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시스템 제작과 설치를 담당합니다.

 

효성의 ‘멤브레인 시스템’은 기존의 모래 대신 여과막으로 물속에 포함된 이물질을 걸러내는 제품으로 3년여에 걸친 기술 연구 끝에 개발됐다. 이 제품에는 기존의 모래여과방식 필터에 비해 물을 빠르게 많이 통과시키면서도 불순물 제거 능력을 높인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효성의 정수시스템은 같은 면적일지라도 기존 멤브레인 제품보다 정수 처리량을 50% 향상시켰고, 여과 후 남은 찌꺼기는 공기를 이용해 털어줄 때 쓰이는 운전 에너지로 40% 이상 줄이는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해 2012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효성은 이번 수주를 통해 막여과 정수처리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받은 만큼 향후 국내는 물론 물 부족이 심각한 중동과 북부아프리카, 호주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수처리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구미공장은 11월 29일부터 1박 2일간 창녕연수원에서 공장 소속 3개 PU 현장 신입사원 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효성의 경영철학과 실행원칙, Hyosung Way, 의사소통, 직무 교육 등과 더불어 효성의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김철수 총괄공장장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창녕연수원 근처 화왕산을 등반하며 신입사원 간의 동기애를 키우고 화합을 다졌습니다.

  

 

 

구미공장은 12월 5일 종합교육장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방소연 새암누리통일예술단 단장으로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들의 절박함,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 과정 등을 알 수 있었으며 평소 무관심했던 탈북자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21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3년 에너지 절약 촉진 대회’에서 타이어보강재PU 언양공장 강선보전팀 안종헌 팀장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개선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힘쓴 공헌을 인정받아 울산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이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유공자를 시상하고 에너지 절약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타이어보강재PU 언양공장 강선보전팀 안종헌 팀장과 관련자들은 특히 지난 5년간 자발적 협약 이행 계획을 수립해 20여 건의 에너지 절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우수 에너지 사례를 발굴해 이를 실천·홍보하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보강재PU는 12월 17일 마포 본사에서 국제통용 탄소라벨링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탄소라벨링은 제품의 원료 채취에서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관리하는 제도로, 타이어보강재PU는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타이어코드지 5종(PET, PEN, NY6, NY66, Lyocell)에 대해 2012년부터 국제 인증 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을 통해 국제통용 탄소라벨링 인증을 추진해 2013년 5월에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인증식에는 타이어보강재PU 오덕호 상무와 관련 임직원, 로이드인증원 유상근 원장, 인증 주관 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유상근 로이드인증원장은 “해외 탄소라벨링의 민간 인증 제도는 시장 주도의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효성은 본 인증으로 해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신임이 두터워질 것으로 판단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요 타이어업체들이 제품과 원재료에 대한 탄소 배출량 산정을 추진하고 있어 타이어보강재PU는 이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사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2월 4일 울산상공회의소 운영 임원진을 뽑는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울산공장 조춘 부사장이 울산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조춘 부사장은 효성의 폴리케톤 개발과 탄소섬유 산업 등을 진두지휘하며 미래를 선도해나가는 도전적인 사풍을 확립하고,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친화적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춘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11월 26일 안양공장에서는 반장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팀의 현장 리더인 반장들이 모두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윤한춘 안양공장장은 경영 실적과 현황, 2014년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교육하며 내년에도 안양공장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리팀과 동력환경팀은 규칙 준수, 안전관리(OHSAS) 강화, GWP 추진 현황 및 과제에 관한 교육을 담당했으며, 외부 강사 정혜선 교수는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안양공장이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반장들은 “앞으로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 교육에서 느낀 점을 현장에 돌아가서 전파함으로써 안양공장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2월 11일 울산시청에서 ‘2013년도 환경기술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산의 환경 개선을 위해 모범을 보인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습니다. 언양공장 관리팀 윤양훈 과장도 수행우수자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양훈 과장은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언양공장의 수질 개선 등 평소 환경 관리에 모범을 보였고, 2011년 12월에는 울산환경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양공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입니다.

 

 

   

 

용연공장에서는 12월 16일 약 2만 7,000㎡ 부지에 연산 30만 톤 규모의 프로필렌 공장 증설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효성은 총 2,800억 원을 투자해 2015년 5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셰일 가스(Shale Gas) 개발에 따라 프로필렌의 원료인 프로판 가격이 하락해 향후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효성은 이번 공장 증설로 연산 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면 향후 프로필렌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뿐 아니라 기술과 품질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공식은 최영교 PP/DH PU장을 비롯해 조도선 용연공장 총괄공장장, 시공사인 ㈜대림산업 이철균 사장, 협력사 간부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안전 시공을 위한 기원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영교 PP/DH PU장은 기공식에서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현재 연산 20만 톤인 프로필렌 생산을 50만 톤으로 향상시켜 고가 원료인 프로필렌을 전량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된다.”며 “효성의 폴리프로필렌 사업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해외 시장에서 선도적 위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7일 용연2공장은 관리본부, 공무본부, TPA PU 및 유성ENG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습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 다짐을 시작으로 화재 현장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소화기 유류 화재 진화, 소방차를 활용한 방수 훈련, 소방안전 관련 퀴즈 대회 등을 펼쳤습니다. 서영수 용연2공장장의 “더욱 안전한 공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을 끝으로 이날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용연공장에서는 2013년 2월부터 11개월에 걸쳐 ‘2013년 건강증진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2월 초 체중 감량과 금연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체중 감량에 70명, 금연에 76명의 임직원이 도전했습니다. 12월 14일 실시한 최종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체중 감량 1명, 금연 14명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용연공장 임직원들은 이번 건강증진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며, 용연공장은 2014년에도 다른 형태의 건강증진 운동 실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천공장은 12월 20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및 혁신활동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행사에서는 2014년 진천공장 비전을 공유하고 팀별 과제에 대한 분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TPM 분임조별로 2013년 혁신 활동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하고, 2013년 진천공장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12월 10일 중공업연구소 Core기술팀은 2013년에 진행한 과제, 기술 서비스, 기술 검토 등 각종 기술 업무에 대해 연구원들과 공유하는 ‘기술 그룹 컨퍼런스’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13년 실적 공유와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후 연구소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일에는 안양 중공업연구소 5층에서 실시됐으며, 19일에 창원 중공업연구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진행 방식은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발표자가 포스터 옆에서 내용을 설명하고 문답을 주고받으며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기술 그룹 컨퍼런스가 활성화되어 연구소의 기술 역량 향상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중공업PG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창원공장은 12월 6일 직·반장 중 21가족을 초청해 창원공장 견학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초청은 사원 가족들이 창원공장의 생산 현장과 회사 문화를 이해하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 가족들은 1공장과 3공장의 생산 현장을 견학한 뒤, 혁신동 대강의실에서 부부가 함께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특강은 부부 강사의 진행으로 부부의 의미와 가치,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에 대해 부부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가 함께 VIP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반장 부인들은 남편이 근무하는 창원공장에 대해 더욱 잘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2월 3일, 롯데카드 창립기념일을 맞아 롯데카드의 IT벤더 중 유일하게 Best Partnership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이날 양정규 대표이사가 직접 행사에 참가해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당사는 2012년 4월부터 총 21개월이 소요된 이번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IT벤더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과의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12월 4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화웨이코리아와 공동으로 ‘효성-화웨이 솔루션 포럼 2013’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업계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화웨이 x86서버, 네트워크 스위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특장점과 사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폭넓은 영업망을 비롯해 각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뛰어난 기술력의 화웨이코리아가 만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틸러스효성은 12월 11일 본사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약 200여 명의 임직원이 관람하는 가운데 ‘2013 노틸러스효성배 팀 대항 탁구대회’ 3·4위전 및 결승전을 실시했습니다. 금번 탁구대회는 전체 28개 팀, 109명의 선수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예선을 치러 선발된 12개 팀이 3·4위전과 결승전에 참가했습니다. 경기 결과, 남자 복식은 플랫폼개발팀 김진근 차장과 전호양 과장이, 남자 단식은 메카개발팀 남영준 과장, 여자 단식에서는 정보인프라팀 이은경 차장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선수들의 페어플레이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져 열기를 더했으며, 경기 후에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하는 시상식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성캐피탈은 11월 18일, 6층 대회의실에서 제3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캐피탈인’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우수 사원으로는 자동차금융2팀 김동한 과장, 영업지원팀 박성헌 대리, 공작기계2팀 강경근 대리가 선정되었습니다. 김용덕 PU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업환과 외환의 상황에서도 수상자들의 사고와 행동을 귀감으로 업적 향상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도 효성캐피탈의 이름을 드높일 멋진 임직원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효성캐피탈은 2013년 10월부터 약 2개월간에 걸쳐 실시한 ‘사내전문가 2기 전파교육’을 12월 12일에 종료했습니다. 리스크·관리·영업 등 총 3가지 부문, 8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내전문가 2기는 지난 10개월 동안 부문별 학습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무와의 연관성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사내전문가 2기 전파교육’은 임직원에게 본인의 전문 분야를 강의하는 전달식 교육으로 이뤄졌는데요, 전파교육을 준비하기까지 1기들과 만나 보완해야 될 사항들을 공유하고, 자발적 그룹핑을 통한 스터디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전파교육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업사원의 감성 세일즈’를 강의한 공작기계1팀 김종준 과장은 “영업사원이든 비영업사원이든 실질적인 영업에 대한 이해, 업무에 정말 도움이 되는 세일즈 기법을 전달하는 데 포커스를 두었으며, 수강생들의 참여 의지가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습니다. 향후에는 임직원 설문지, 피드백 분석을 통해 2기 강사들의 사내전문가 전파교육 내용을 리뷰함으로써 사내전문가 3기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입니다.

 

 

 

 

 

 

효성ITX는 12월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인데요. 이번에 선정된 효성ITX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과 결혼부터 출산, 육아, 가정생활 전반에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제도를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효성ITX는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아 직원들이 출퇴근 부담 없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제와 선택적 일자리 제도를 도입해 300여 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12월 20일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마포 본사에서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형옥 인사총괄부사장, 정태길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3개 사회적기업 4명의 대표에게 총 7,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개 회사는 ▲㈜러닝투런(제로 웨이스트 공법을 개발, 버리는 원단을 최소화해 의류를 제작) ▲㈜자리(사회적 취약 계층을 고용해 다 쓰고 버려지는 커피 포대를 가공해 컵슬리브와 컵받침으로 업사이클링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 기금으로 후원) ▲㈜고마운 사람(폐타이어·폐소방호스를 이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수익의 일정 부분을 소방서와 교통사고피해자모임에 기부)으로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사회적기업입니다. 효성은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취약 계층 고용, 지원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는 사회공헌활동을 리드해나가고 있습니다.

  

효성은 마포구청과 함께 12월 9일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10㎏들이 김장 김치 총 1,50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형옥 인사총괄임원(부사장),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효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 김치를 각 가정에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겨울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동참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금으로 김치를 구매했습니다.

 

특히 이번 김장 김치는 60세 이상 취약 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아삭김치’에서 김치를 구매해 전달함으로써 사회적기업 지원과 이웃 사랑을 동시에 펼쳐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12월 18일 마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구미공장은 12월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최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제7회 산타원정대’ 발대식 및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임직원 급여나누기 모금액과 회사 매칭 그랜트로 조성된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했습니다. 그리고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으로 마련한 1,000장의 연탄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2013 제7회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미공장에서는 제2회인 2008년부터 행사에 참여했으며,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공장 NP원사PU 직원들은 11월 20일과 12월 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밑반찬 조리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구미공장에서는 일상생활능력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과 약 80세대의 재가 노인/장애인들이 건강한 기초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매월 1·3·5주 수요일마다 3개 PU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월 7일 구미공장 필름PU 인포멀서클인 효자모, 필모아 회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천생산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클 회원 14명이 참석해 등산로를 따라 배수로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구미공장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1사 1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용연공장 여사원들은 ‘카페 물푸레’에서 12월 21일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매달 셋째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봉사에 앞서 12월 7일에 여사원 11명이 카페 물푸레를 먼저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카페 물푸레는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에서 양육 미혼모의 직업 훈련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로, 용연공장 여사원들은 이곳에서 손님 응대, 정리정돈, 설거지 등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용연공장 여사원 모임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안양사업장은 12월 9일 급여나눔으로 모인 모금액(3,000여 만 원)을 안양시 저소득층 생계지원비로 기탁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급여나눔은 매년 12월에 임직원들이 1년간 정성스럽게 모은 모금액에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금액을 더해 안양 지역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등에 소중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14년에는 더욱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안양사업장은 11월 28일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안양공장 후문에서 안양천 전파교에 이르는 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사업장 주변 지역의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안양사업장은 앞으로도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울산공장은 12월 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나눔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울산공장 임직원은 지난 2009년부터 급여나눔운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243명이 참여하여 총 3,000여 만 원을 모금했고, 회사는 임직원의 모금액만큼 더해 총 6,000여 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직원 개개인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 이웃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울산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공장은 11월 23일 1사 1교 자매결연학교인 장생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외의 수목 조경과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는데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한 덕분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산공장은 지난 2007년 장생포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와 1사 1교 자매결연한 후 매년 꾸준히 방과후 학교, 도서 구입 지원, 야외수련활동 차량 지원 등을 통해 학교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 배려 가구의 집 수리 봉사활동과 사회복지 시설 점심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언양공장 임직원들은 12월 10일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약 2,600여 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언양공장 황종일 전무 외 151명의 급여나누기 기부액에 회사가 나머지 반액을 기부해 모은 성금은 울산시와 부산시에 거주하는 2명의 백혈병 투병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언양공장 임직원 18명은 지난 12월 12일 울산 태화동에 소재한 무료 급식소 ‘목련의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봉사자들은 김장 배추 다듬기부터 식사 준비, 배식, 식당 청소까지 무료 급식소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언양공장은 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목련의집 측에 떡과 두유를 제공해 목련의집을 찾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언양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전했습니다.

 

 

 

 

전주공장 임직원들은 12월 12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약 8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급여나누기 활동으로 모은 금액에 회사가 나머지 반액을 기부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주공장 방윤혁 공장장은 “지난 1년 동안 기쁜 마음으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했다.”며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2월 13일 창원공장 관리본부 소속 70여 명 사원들은 창원1공장과 3공장 사이를 가로지르는 남천과 완암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참가 사원들은 팀별로 구역을 지정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수거에 적극 참여했는데요. 창원공장은 매월 1회 흙공투척과 매년 2회 사원들이 참여하는 ‘1사 1하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1회는 창원공장 대청소의 날에 전 사원들이 창원공장 대외곽을 청소하며 ‘1사 1로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 봉사동호회 날개회는 11월 23일 사랑의 쌀나눔을 실시했습니다. 20여 명의 날개회 회원은 팔룡초등학교와 마산어린이집연합회가 추천한 어려운 이웃 48개 가정에 직접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들은 주소가 정확하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아 쌀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도 겪었는데요. 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시라고 인사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날개회는 매년 연말,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은 12월 20일 연말을 맞아 창원시에 소재한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열 매트와 쌀 20㎏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쌀은 창원공장과 1사 1촌 자매결연한 함안군 군북면 신창마을에서 구매해 이웃 사랑과 농촌 사랑의 의미를 더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창원공장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송년 인사를 건네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창원공장은 2011년부터 매년 2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창원공장 임직원이 1인 1계좌를 통해 모금한 성금과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금액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은 12월 23일, KBS창원이 생방송으로 진행한 ‘2013 연말특집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손 가정, 장애인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4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한 성금은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1인 1구좌 계좌를 통해 참여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것인데요. 창원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전 모으기 등을 통해 2013년부터 실시한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캠페인에 동참하며 작은 나눔으로 큰 기적을 이루는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2월 5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는 여성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자활을 돕는 곳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센터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해왔는데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장식하고 시설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 여성보호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동안 여성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자활사업을 지원하고, 시설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후원해왔습니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이 순서대로 매월 두 차례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하도록 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자 합니다.

 

 

 

 

효성토요타는 12월 3일 구로병원에서 환우와 가족을 위해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김현철과 가수 이기찬이 합창단 ‘예쁜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는데요.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투병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이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보다 가벼운 마음과 희망 그리고 활기를 되찾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