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효성 뉴스
효성은 9월 1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세빛둥둥섬 운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하는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은 조인식에서 “1,000만 서울 시민의 쉼터이자 위대한 자산인 한강이 세빛둥둥섬으로 더욱 돋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제 서울시와 힘을 합해 세빛둥둥섬이 빠른 시일에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인식은 서울시와 협의해 운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세빛둥둥섬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레저 활동이 가능한 곳,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빛둥둥섬의 정상화는 4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인근 상가와 관광 업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가 주최하는 ‘제13회 기술혁신포럼’이 9월 25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포럼 주제는 ‘미래 전망과 새로운 사업 기회’로 각 회사의 CEO, CTO와 학계 교수, 정부 출연 연구소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모여 주제 관련 강연을 듣고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KAIST 이광형 석좌교수와 STEPI 박병원 센터장은 ‘글로벌 트렌드 및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서 우상선 기술원장이 ‘미래 메가 트렌드와 소재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우상선 기술원장은 “인구 구조 변화, 환경/에너지 이슈 등 7대 메가 트렌드는 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같은 신사업 성공의 열쇠는 소재 혁신이 필수 요소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제언했습니다.
효성의 섬유소재 부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산업계 근무자와 HR전문가 5,330명(산업계 근무자 5,030명, HR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조사’ 제조업 섬유소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대외 고객 및 전문가의 답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효성이 섬유소재 부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동시에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이런 외부 고객과 전문가의 인정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과 회사의 노력을 더해 내부 만족도도 더욱 높여나갈 것입니다.
산업자재PG, ‘PG 상반기 성과 및 GWP 현황 공유회’ 실시 산업자재PG는 9월 2일 마포 효성 본사 지하 강당에서 ‘PG 상반기 성과 및 GWP 현황 공유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본사 임직원과 국내사업장 임원 및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PG기획관리팀은 산업자재PG의 상반기 경영 상황과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며 산업자재PG가 직면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했는데요. 이어 각 PU 및 사업단 영업팀이 하반기 영업대책을 발표하며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갈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겸 산업자재PG장은 PG의 상반기 경영계획 달성을 치하하는 동시에 “2013년 하반기 경영계획과 내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PG 구성원 모두가 항시 위기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 노력(Self–helf)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Quality of Work를 실현하고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는 동시에 산업자재PG가 작년부터 전사에서 가장 먼저 GWP 구현을 위해 여러 활동을 시행하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것처럼 지속적으로 GWP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자재PG 구성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반기 경영계획 달성과 GWP 구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인테리어PU는 주요 고객인 대형 건축설계사무소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효성 스완컵 건축설계사무소 축구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1일에는 7개의 대형 건축설계사무소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효성 안양공장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효성 스완컵 건축설계사무소 축구대회’는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선과 준결승, 결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는데요. 인테리어PU 임직원 및 가족뿐 아니라 고객사 직원과 가족들에게도 휴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인테리어PU는 올해 1회 ‘효성 스완컵 건축설계사무소 축구대회’를 치른 뒤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점차적으로 참여 업체를 확대해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타이어보강재PU 본사 강선 부문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강화도 근교에서 ‘2013년도 1차 강선 부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본사 강선영업팀, 강선기술기획팀 팀장과 팀원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GWP를 기반으로 한 강선 부문의 성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것인데요.
먼저 타이어보강재PU의 GWP Index를 공유하고 강선기술기획팀과 강선영업팀 간 GWP 아이디어 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GWP가 회사의 성과 창출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타이어보강재PU 본사 강선 부문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강선판매관리 양식을 개선, 시행하기로 했으며 야근팻말, 야근쿠폰 제도 등을 시행해 매월 일정 횟수만 야근할 수 있게 하는 등 계획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제도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팀 간,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월례 GWP 분임토의 및 Can미팅 등 정기적인 모임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은 9월 13일 ‘제2회 선배 초청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선배 초청 강연은 회사의 전 임직원 강연을 통해 타이어보강재PU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인데요. 지난 5월 안홍문 전 부사장을 초청한 제1회 강연에 이어 이번에는 백원기 전 부사장을 초청했습니다. 백원기 전 부사장은 타이어보강재PU장, Technical Yarn PU장, 인테리어PU장을 역임했으며, 타어이코드의 Approval 과정, 기술 개발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선배인데요.
그는 이날 강연에서 구매나 고객 대응 업무에서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은 선배 초청 강연을 꾸준히 실시해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은 물론 발전적 미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Technical Yarn PU는 8월 30일 효성 본사 201호 회의실, 울산과 가흥공장에서 ‘PU 비상경영 및 울산공장 품질혁신 100일 작전 선포식’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현재 Technical Yarn PU의 경영현황과 이슈 사항을 공유하고 달성해야 할 목표와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전 조직원이 비상경영 및 품질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PU의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Technical Yarn PU 전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본사 3급 이상 직원 외에도 울산공장 3급 이상 관리직 사원과 반장, 가흥공장의 주재원과 현장관리자가 화상으로 참석했으며, 팀별로 PU의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 발표와 PU장과 공장장의 당부의 말 경청,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의문 낭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Technical Yarn PU는 이번 ‘PU 비상경영 및 울산공장 품질혁신 100일 작전 선포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PU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팀별 운영계획을 실행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100일을 만들기로 다짐했습니다.
언양공장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언양공장 전 사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 및 품질•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언양공장 공장장과 김인한 상무 외 2명이 강사로 나섰으며, 언양공장의 경영실적을 공유함으로써 전 임직원에게 언양공장 임직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은 품질 마인드를 고취하고 각자의 작업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하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언양공장은 9월 10일 울산시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진압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언양공장 황종일 전무와 울산광역시 중부소방서장 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담당자들과 함께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근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양공장은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연공장은 9월 3일 17명의 GWP Agent가 참석한 가운데 ‘용연공장 GWP 추진위원회 9월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의 용연공장 GWP 활동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9월부터 12월까지의 구체적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용연공장에서 3번째로 실시한 간담회였던 만큼 이전보다 더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용연공장 GWP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 간담회에는 7명의 위원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용연공장의 GWP 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패키징PU 진천공장은 GWP 활동의 일환으로 팀원 간 단합과 팀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우선으로 실천하고자 8월 25일 충북 제천 인근 남한강에서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래프팅을 시행했습니다.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팀원들과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동료들과 함께한 래프팅은 팀원 간 신뢰 구축,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극대화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한수원㈜ 중앙연구원ㆍ두산중공업㈜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 중 하나인 ‘원심형 충전펌프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원심형 충전펌프는 원자로 냉각재(붕산수) 계통의 재순환 유량과 냉각재의 농도를 조절하는 설비로 1년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연속 운전을 해야 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기기입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펌프 중 운전 압력이 가장 높은 펌프로서 세계적으로 단 2개 업체만이 생산 가능할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데요. 그동안 원자력발전의 충전펌프는 외국 업체가 독점 공급해왔습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수입에 의존해오던 원심형 펌프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펌프의 국산화율 100%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원전 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이 높은 원심형 펌프의 해외 수출에도 적극 힘쓸 계획입니다.
기전PU는 8월 21일 박정석 상무가 일본 도리시마제작소와 얀부 3단계 PJT의 해수담수펌프용 전동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사우디 산업도시인 얀부 지역의 다단증발식(MSF) 담수화 플랜트건설 프로젝트로, 하루 담수 생산량 55만t(121MIGD) 규모로 18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을 얀부와 인근 지역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효성은 도리시마제작소를 통해 2011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우디 라스알 카이르 해수 담수화 플랜트용 전동기를 수주한 데 이어 본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연속으로 대형 담수화 프로젝트 수주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수주는 그간 꾸준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효성의 해수 담수화용 전동기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중공업연구소는 9월 10일 안양 APTC Lab Ⅲ에서 산학장학생 초청행사인 ‘제3회 Hyosung Young Scientist’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21명의 산학장학생과 박승룡 연구소장을 포함한 총 33명의 중공업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효성 중공업연구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산학장학생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소개, 선배 사원과의 대화, 산학장학생 간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효성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는데요. 산학장학생들은 효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준비된 인재가 되어 효성에 입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광수 조장(생산지원팀 전기보전반)이 9월 26일 ‘2013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에서 ‘창원시 올해의 최고 근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창원시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최고 근로인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한광수 조장은 1977년 효성 입사 후 창원공장의 전기 관련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서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전기기능장 등 13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원기능대학 전기공학 학사를 받는 등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창원시는 이외에도 한광수 조장의 500여 시간에 달하는 자원봉사활동과 거주지 동대표로서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 활동 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해 ‘창원시 올해의 최고 근로인상’을 수여했습니다. 한광수 조장은 “명품도시 창원의 최고 근로인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가 최근 영국 지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빅데이터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빅데이터 분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인프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의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이를 도입한 기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려면 보다 체계적인 기술이 지원돼야 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효과 극대화를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세웠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인프라의 충분한 활용 ▲전략적 스토리지 구축 계획 수립 ▲빠른 데이터 처리 ▲고성능 시스템 구비 등입니다. 기술지원본부 김영태 본부장은 “이번 조사로 빅데이터 분석이 단순히 트렌드로 회자되는 용어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전략적인 도구로 인식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나 실시간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원하는 수요와 실제 구현 가능한 기술 간에 아직은 어느 정도 간극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틸러스효성은 9월 10일 본사 16층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임원, 팀장과 리더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직을 살리는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이번 강연에서는 한스컨설팅 한근태 교수가 ‘문제를 키우는 커뮤니케이션의 적들’,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와 실전 전략’, ‘성과를 내는 커뮤니케이션 성공의 법칙’,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직들의 소통방식’의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눠 강의했으며, 참가자들은 특강에 집중하며 소통하는 리더의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은 ‘9월 Journey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고취시켜줄 9월의 다양한 혜택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이번 ‘9월 Journey 패키지’는 ▲ B-Class 및 C-Class 전 출고 고객에게 대명 설악 델피노 리조트 패키지(호텔 패밀리룸 1박 + 2인 조식뷔페, 선착순 100분)를 증정하고 ▲ 9월 The New E-Class 및 CLS-Class(E200, E300 EL, CLS 전 차종, AMG 제외) 구매 고객에게는 대명 소노펠리체 패키지(실버스위트 객실 + 2인 조식, 선착순 100분)를 증정하며 ▲ S-Class 고객에게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정기 점검, 소모품 교환 및 일반 수리) 이용 기한을 5년으로 연장해줌으로써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The A-Class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시장에서 The A-Class 신차를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요. 더클래스효성과 행사 내용, 무이자 할부 등의 프리미엄 세일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시장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기간 동안 현지 신문에 게재된 효성의 광고가 화제가 됐습니다. 양과 내용, 시기 면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입국한 9월 7일부터 국빈 방문을 마치고 출국한 11일까지 총 5일간 베트남 주요 일간지와 주간지에 광고를 게재했으며, 이와 같은 발 빠른 움직임은 베트남 내 한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고 내용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박 대통령 이름 중 ‘근(槿)’자가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뜻하는 것을 감안해 환영 광고에 무궁화와 베트남 국화인 연꽃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또 9월 10일과 11일에는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과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테마로 한 환송 광고를 실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8일 하노이의 경남 하노이랜드마크에서 열린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에 한복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한 직후 이와 같은 광고가 게재돼 현지인들에게 박 대통령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환영 광고와 함께 미리 제작돼 광고를 게재할 매체에 미리 전달되었으며,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은 국내 매체에서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효성이 후원한 발달장애아동 오케스트라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9월 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감동적인 1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효성의 후원 약속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총 28명의 발달장애아동을 선발해 밀알첼로앙상블을 결성한 뒤 매주 2회씩 꾸준히 첼로 교육을 실시한 지 1년 만에 연 기념공연인데요.
공연을 준비하고 감독해온 오새란 지휘자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성실하게 연습에 참여했고,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즐겁게 교육을 받아왔다.”며 “학생들이 오늘 공연을 계기로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자신감을 갖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겸 산업자재PG장은 “효성은 장애아동들이 음악 교육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재활 기능을 강화하며, 악기 연주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밀알첼로앙상블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원활동을 지속해 희망을 주고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9월 16일 추석을 앞두고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 500포대를 마포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나눔은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준비되었는데요.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포구청은 이 쌀을 각 동사무소와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을 통해 독거 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00가구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공장은 9월 5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전통시장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인동시장과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구미시는 기업체의 지역공동체 의식 고취 및 상생협력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 3월부터 각종 시상 때 상품으로 수여하는 상품권을 대형마트 상품권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변경했습니다.
구미공장은 9월 26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한 2013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비전 콘서트’에 참여해 후원 물품인 보온병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비전 콘서트’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음악협회가 주관하고 구미공장이 후원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후원은 ‘구미공장 임직원의 급여 나누기’로 모은 성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금액으로 마련했으며, ‘비전 콘서트’에 참여한 어르신 80여 명과 지역 소외 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20년간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며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공장은 매월 1•3•5주 수요일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공장은 9월 8일 광혜원면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제21회 직장•주민화합 체육대회’에 참여해 경품 자전거 10대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에 힘썼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광혜원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직장인, 지역 주민,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했는데요. 광혜원공장도 주민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고 함께 참여해 굉장히 뜻 깊은 행사가 됐습니다.
창원공장은 9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명절을 장애인과 함께’ 사업을 후원했습니다. 창원공장은 임직원이 ‘1인 1구좌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과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로 모은 성금으로 제수용품을 마련했으며, 이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창원시 장애인 30가구와 거창군 장애인 2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창원공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수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의 ‘명절을 장애인과 함께’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심리•정서적 지지를 보내는 의미 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울산공장은 9월 1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 노선영, 여승욱 학생에게 산학협동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노선영, 여승욱 학생은 각각 전공인 생명화학공학과 전기전자공학 학습에 매진해 미래의 산업 역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울산공장은 경제 여건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울산대학교 학생을 미래 지역사회의 동량으로 키우고자 매년 산학협동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양사업장은 8월 28일 약 1시간에 걸쳐 안양사업장 근교 지역인 호계근린공원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달의 정화활동은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안양사업장 정문에서 방축로를 거쳐 호계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을 청소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안양사업장은 매월 1회 실시하는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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