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메잌스 비즈니스맨” 그루밍족 남자들을 위한 뷰티 팁

즐기다/트렌드 2017.08.17 09:56




패션은 물론이며 피부, 헤어 등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자들을 일컬어 ‘그루밍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화섹남’은 들어보셨나요? 화섹남은 바로 ‘화장하는 섹시한 남자’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SBS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모비딕의 뷰티 콘텐츠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를 진행하는 김기수 님이 대표적이죠.


“에이~ 남자가 무슨”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옛날 사람이라고 놀림 받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남성들이 변했습니다. 스킨, 로션을 넘어 색조 화장품과 제모 제품까지 발을 들여놓았는데요. 이처럼 이제는 남자들도 여자들 못지 않게 피부관리와 화장품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죠.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화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잘 관리해서 깔끔하게 다니면 훨씬 보기 좋겠죠? 그럼 관리하는 남성을 위한 그루밍 뷰티 팁을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듯한 각질 제거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각질 제거’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남자들도 대부분 ‘세안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세안제’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럴 때, ‘각질 제거’를 해보세요. 세안 후,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해주면 표피에 쌓인 각질층이 사라지면서 훨씬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필링 젤’이나 ‘스크럽’ 제품 등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되는데요. 단,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이라면 알갱이가 굵은 스크럽 제품보다는 자극이 덜한 필링 젤이 적합합니다. 또한 AHA(Glycolic Acid: 수용성) 혹은 BHA(Salicylic Acid: 지용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각질을 녹여내는 방법도 있답니다. AHA는 복합성 및 건성 피부, BHA는 지성 및 여드름 피부에 적합하니, 자신의 피부에 맞는 거로 선택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 일 분 삼십 초씩만 투자해주세요.




 남자들에게 더 필요한 모공관리


 



얼굴에서 피지 분비가 가장 활발한 부분은 이마에서 콧등을 타고 내려오는 부위인 T-Zone입니다. 그래서 T-Zone은 모공 또한 넓죠. 모공은 피지와 같은 피부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배출구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청소를 제대로 안 해주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노폐물들이 점점 쌓이면서 흔히 말하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관리는 남자들에게 더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모공관리는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피부 속 노폐물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모공을 열어주고요. 그다음 노폐물을 뽑아내어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열렸던 모공을 닫아주는 타이트닝으로 마무리해주세요.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타이트닝 단계가 핵심인데요.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난 후, 모공을 닫아주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내 피부에 맞는 기초 화장품 선택


 


무슨 일을 하든 기본기가 중요하듯이 피부 역시 기초 화장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기초 화장품만 잘 발라줘도 남자의 꿀피부는 완성되거든요.


일반적으로 피부는 건성, 중성, 지성, 복합성 등으로 나뉘는데요. 자신이 어떤 피부 타입을 가졌는지 잘 모르겠다면, 화장품 매장이나 피부과 등에서 정확한 피부 유형을 진단받은 후, 그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타입 자가진단 방법


1.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둡니다.

2. 3~4시간 경과 후, 피부를 확인합니다.

3. 건성 피부라면 푸석하고 얼굴이 땅깁니다. 이에 반해 지성 피부는 유분기가 많아 번들거립니다.

4. 부분적, 특히 T-Zone 주위로는 유분감을 입가와 뺨 근처에서는 건조함을 느낀다면 복합성 피부입니다.



Step by step, 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더불어 기초 화장품 사용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위 ‘스킨’이라고 부르는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 결을 정리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고농축 된 에센스(세럼이라고도 합니다) 단계를 거친 후, 로션 혹은 크림은 마지막에 발라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나아가 에센스를 바르기 전, ‘부스터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은 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끌어올려 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만약 피부가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로션이나 젤 타입의 보습제가 적합합니다. 반면, 당김이 심한 건성이거나 건조한 겨울철에는 크림 형태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또 요즘에는 미끄럽고 끈적이는 선크림이 아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선 케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름이든 겨울이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잊지 말고 발라주세요.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움이 생명인 남자 피부보정


 



젊음의 거리, 홍대나 강남 등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종종 목과 얼굴색이 다른 남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과하게 발랐기 때문인데요. 피부 보정의 나쁜 예라고 볼 수 있죠.


이처럼 ‘갸루상’을 원하지 않는 이상, 남자 화장의 생명은 자연스러움입니다. 자칫하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죠. 따라서 ‘나는 보정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얼굴 전체에 넓고 가볍게 펴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성 베이스 제품보다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BB크림 외에도 CC크림, 쿠션팩트 등 남성을 위한 피부 보정 화장품이 많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데요. 잡티 커버를 원한다면 BB크림,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을 원한다면 CC크림, 더욱 편리하게 피부 보정을 하고 싶다면 쿠션팩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제는 필수가 된 눈썹 정리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짱구’ 뺨치는 송충이 눈썹을 가진 친구가 한 반에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그리고 학기 말이 되면 이 친구의 눈썹은 이어져 갈매기가 되어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 날아다니는 그 갈매기가 말입니다.


이처럼 과거 남자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위가 눈썹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써도 인상이 확 달라질 수 있죠. 요즘엔 브로우바에 가서 관리를 받기도 하고, 숱이 적으면 문신을 하기도 할 만큼 눈썹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눈썹은 유난히 빨리 자라, 눈두덩이 주위에는 며칠만 지나도 잔털이 올라옵니다. 따라서 지속해서 다듬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정리에 서투르다면, 눈썹 칼보다는 족집게로 뽑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패할 위험이 적기 때문이죠. 만약 도저히 ‘내 손’으로 못할 것 같은 분들은 미용실 가서 머리카락을 다 자른 후, 스타일리스트 선생님께 눈썹 정리를 부탁해보세요. 섬세하게 다듬어 주신답니다.




오늘 소개한 그루밍 뷰티 팁만 잘 알아두고 실천해도 여러분은 근사한 그루밍족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남성을 위한 외모 관리 방법은 다양한데요. 미(美)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은 과거 몇 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니까요.


현대사회는 외모마저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외모지상주의 풍조에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닐지 몰라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잘생기고 예쁘고를 떠나, 깔끔하고 단정하게 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는 자기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기관리를 잘 하는 직장인은 어딜 가나 예쁨받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이렇게 그루밍 뷰티 팁을 찾아보며 공부하는 여러분처럼 말입니다.





관련 콘텐츠 더 보기


[효성인 설문] 런웨이를 가로지르는 모델처럼, 효성 쿨비즈룩 콘테스트 

[HEALING LIFE] 봄맞이 아웃도어 백배 즐기기

You Only Live Once – YOLO 라이프 들여다 보기

[효성 피플] 가을 비즈니스 패션 포인트, 조선영 대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효성blog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