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한라산'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건)

“눈의 꽃 보러 가자”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 겨울 산행 준비 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설경. 요즘 도심에서는 온통 눈으로 뒤덮인 풍경을 잘 볼 수 없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지 않을뿐더러, 눈이 많이 오면 사람들이 오가기 편리하도록 눈을 치우기 바쁘니까요.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눈의 꽃’이 활짝 핀다는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전국의 명산을 소개합니다. 겨울 산행을 위한 준비 팁도 알려드리니, 올 겨울엔 떠나보아요.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벚꽃보다 아름다운 눈꽃엔딩” 소백산 전국 명산 중 하나인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겨울풍경이 빼어납니다.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설경에다 정상부근에는 나뭇가지마다 서리꽃이 만개하기 때문인데요. 바다의 산호초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차이로 생기는데 전국의 명산 중에서..

나의 올레 이야기

게스트 하우스의 좁다란 침대 위에 맥없이 누워버립니다. 지난 며칠간 제주도를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을 막 공항으로 보내고 돌아온 참입니다. 이제 혼자가 되었습니다. 나홀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여행 중간에 막상 혼자가 되고 보니 허탈감이랄지, 외로움이랄지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감정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제주에서 함께 보냈던 시간만큼을 다시 보내고 나면 서울에서 (지겹도록) 만날 친구들인데 왜이리 서운한 걸까요? 남겨진 자의 비애, 혹은 숙명 같은 것이겠지요. 떠나는 자는 떠나면 그 뿐이지만 남겨진 자는 묵묵히 견뎌내야 하는 법입니다. 같이 갔던 식당이나 담소를 나눴던 카페, 함께 걸었던 길.. 떠난 자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자리에서 말이지요. ‘이래서는 안 돼. 이제부터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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