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텃밭'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건)

베란다 텃밭에서 채소 키우기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바뀌었어요. 외출이 예전보다는 자유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생활의 일부일 것이고, 쓸데없는 외출은 되도록 삼갈 예정입니다. 집콕의 시간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거란 이야기죠. 그래서 스마트폰과 TV만 멍하게 쳐다보던 무료한 칩거 생활에 활기를 입혀 볼까 합니다. 좋은 기회잖아요.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보는 것 말입니다. - 베란다 텃밭 준비하기 안 하던 것을 시작하려니 조금 설렙니다. 막 기분도 좋아지고요. 그래서 검색을 했어요. ‘베란다 텃밭’을 검색해보니 예쁜 화분과 스탠드가 너무 많습니다. 보면 볼수록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앉아 흐뭇하게 채소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만이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환상인 거죠. 실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삼시세끼> 부럽지 않은 주말농장, 어떻게 시작할까

의 세 번째 시리즈가 오늘(7월 1일)부터 방영됩니다. 강원도 정선, 전라남도 만재도에 이어 이번엔 전라북도 고창이 무대인데요. 연출자인 나영석 PD는 지난해 어느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한가로운 동물들, 익숙하지 않은 삶 속에서 좌충우돌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좋아요.”라고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도시의 바쁜 삶을 살아내는 시청자들도 이와 비슷한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나 싶습니다. 쉼표가 없는 문장은 읽기가 버겁죠.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점점 더 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 여유로움에 대한 동경, 되풀이되는 비슷한 일상, ∙∙∙. 하루하루 써내려가는 우리의 자서전에는 적절한 쉼표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4월, 농촌진흥청이 서울과 경기 양평 지역 주말농장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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