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여행'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건)

[On the Road] 효성 경주공장 옆 황리단길에서 경계 없는 시간을 걷다

공존하는 풍경, 시(詩)처럼 빛나는 날에 - 경주 황리단길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에 위치한 황리단길은 1960~70년대 옛 건물과 트렌디한 카페, 음식점, 독립 서점 등이 조화로운 거리입니다. 인근에는 대릉원과 한옥마을이 자리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효성 경주공장에서 황리단길은 약 30㎞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는 35분가량 소요되고, 대중교통으로는 외동산업단지 정류장에서 605번이나 609번 버스를 타고 서라벌사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 꿈과 현실의 중간에서 “집 앞에 능이 있으니까 이상하지 않아요? 경주에서는 능을 보지 않고 살기 힘들어요.” 영화 에서 윤희가 대릉원을 바라보며 속삭입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경주는 그래서 활기찬 동시에 경건한 것이리라. 두 눈에 담기에도 벅찬 ..

“영화 속 그 곳으로 떠나는 여행” 시네마 트립 - 국내편

좋은 영화는 여운을 남깁니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몰입하여 느껴지는 감정,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하게 만드는 힘, 영화를 다시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들고, 심지어는 영화 속 그곳으로 떠나고 싶게 하죠. 사각 스크린에 담겼던 풍경을 여과 없이 두 눈으로 마주 본다는 것은 2D 영화와 4D IMAX 영화만큼이나 다릅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일 뿐 아니라, 불어오는 바람, 내리쬐는 햇살, 풍겨오는 냄새 그리고 귓가에 전해지는 소리까지 온몸의 감각을 자극하니까요. 그곳을 본다는 것과 거기에 있다는 것은 이렇게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 편의 영화가 여행이 되기에 충분하니까요. 영화 속 그곳으로 떠나는 시네마 트립, 국내편입니다. 의 서촌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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