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 현장탐방] 47기 신입사원, 첫 하계수련대회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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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P 현장탐방 47기 신입사원, 첫 하계수련대회를 가다! 지난 1월 효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회인의 첫발을 내디뎠던 47기가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각기 다른 PG, PU에 근무해 입사 연수 후 쉬이 얼굴 보기가 어려웠던 차, 서로 반갑게 안부를 물으며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의 효성을 책임질 그들이 함께한 1박 2일을 소개합니다.


 


 

힘찬 미래를 위한 출발

 

 

이번 47기 하계수련대회는 효성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동료애를 통해 신뢰와 존중을 배우고, 지금까지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며 본인이 하는 일효성에 대한 자부심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목적인데요.




 

DO DREAM, HYOSUNG 100’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제1회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지금까지 선배들이 해온 노력과 더불어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효성의 미래를 47기가 책임지고 꿈꿔보자는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젊음과 패기 가득한 현장

 



<미래 효성의 주역 47기 신입사원들이 산행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 울산, 창원 등에서 47기를 태우고 출발한 버스가 강원도 평창의 보광휘닉스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연회장에 모인 신입사원들은 최고, 혁신, 책임, 신뢰 총 4개 조로 나뉘어 입사 후 현재까지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효성 100년을 이끌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산행에 나섰는데요. 쉽지 않은 산행에 몸은 고단했지만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 격려하는 동료애로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신입사원 공연캠프 파이어가 이어졌습니다. 밴드,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수련대회의 열기는 더해갔는데요. 퇴근 후에도 시간을 할애해 공연을 준비해온 신입사원들의 열정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은 임원들도 함께 공연을 즐기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젊음의 패기가 가득한 효성인들의 열정, 창의, 동기애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입니다. 3년 뒤에 효성이 창립 50주년을 맞습니다. 지금까지의 효성을 만든 선배 임직원분들의 땀과 노력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50년을 지금 이 자리의 신입사원들이 책임질 수 있도록 합시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우리 함께 효성의 100년을 꿈꿔봅시다.”

 

 

<미래 효성의 주역 47기 신입사원들이 동강 래프팅을 통해 함께 노를 저으며 단합심을 발휘하고 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장소를 동강으로 옮겨 래프팅을 하며 효성의 100년을 위한 새 출발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배를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을 합쳐 노를 저어야 하는 래프팅인데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제대로 노를 젓지 않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체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효성을 이끌어갈 바탕이 된 소중한 시간

 

 

<미래 효성의 주역 47기 신입사원들이 힘찬 각오와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1월 입사 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자신과 효성,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어떤 효성인이 돼야 할지 고민하고 의지를 다진 하계수련대회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47기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추억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색으로 빛나는 별들이 모여 멋진 밤하늘을 이루는 것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우리회사를 이끌어갈 47기들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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