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 2010년, 올해 효성의 10대 뉴스 Part. 2
[연말기획] 2010년, 효성에 무슨 일이 있었나?
올해 효성의 10대 뉴스 Part. 2
My Friend, 효성에서 연말을 맞아 2010년 효성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을 정리하는 시간, 그 제2탄을 발표합니다^^
6. 세계 속의 효성, 효성 속의 세계
올 한해에도 효성은 국내외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규모의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만 꼽아본다면, 지난 5월 <2010 상하이 세계엑스포>를 들 수 있는데요, ‘Green City, Green Life’ 를 주제로 한 한국기업연합관에 참가하여 중국 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국제 섬유소재 전시회인 <2010 상하이 인터텍스스타일>에 참여해 섬유소재 글로벌 섬유 기업인 한국을 자랑하기도 했었죠.
이 밖에도 아시아 최대 Offshore 전시회인 <OSEA 2010><독일 후줌 윈드에너지 2010 박람회> 등 해외 전시회 뿐만아니라 국내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제주 '스마트그리드' Biz Fair 참가> 등에 참여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특히 40년 노하우로 다져진 기술을 활용해 전기료를 아껴주는 똑똑한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니, 내년에는 더욱 더 기대해주세요!
7. 친환경 효성은 계속된다, 주욱~!!
기업과 친환경은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효성 역시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어 섬유와 타이어코드, 전기차 충전기 등의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효성의 친환경 고강력 섬유소재 '케톤'은 아라미드는 물론, 타이어코드나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완전 대체하고 가격까지 다른 소재 대비 70% 수준으로 훨씬저렴해 꿈의 섬유라고 불리우고 있는 섬유인데요, 현재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효성이 국내 최초 나일론으로 타이어코드를 처음 것이 지난 1968년인데요, 최근에는 차세대 신소재 개발에 전력을 쏟은 결과 친환경 신소재 타이어코드인 ‘라이오셀(Lyocell)'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자동차 연비 저감을 위한 친환경 고강도 타이어코드도 개발 중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자동차 연비를 최대 3%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 번 충전하면 140km를, 최고 속도도 13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의 전기를 국내에서는 효성이 최초로 시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3 년부터 이러한 전기차가 국내에 보급된다고 하는데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에도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크게 높일 전기차!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8. 상생하여 윈-윈하는 효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윈-윈 시스템이 필수인데요, 효성은 부품이나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의 활발한 상생경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중공업PG 창원공장의 외주지원팀에서는 60여개의 협력업체들에게 품질 문제에 대해 자문하고 있으며 품질관리 및 조직관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효성만의 노하우와 경영활동 방법들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섬유부문의 경우 효성의 제품을 공급받는 직물업체들이 대부분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해외 인프라를 확보하기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하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주요 고객사들과 공동으로 힘을 합쳐 기능성 스판덱스를 개발하거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을 초청해 협력업체와 함께 선진 기업의 노하우를 배우는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렇게 국내외 협력업체와 함께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가고 있는 효성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더 궁금해집니다^^
9. 44번째 효성의 생일, 효성人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먼저 중공업PG는 9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마포구청과 함께 마포구 내 저소득층 가정 130여 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나르며 보람을 나누었습니다. 타이어코드부터 카페트와 카매트까지 생활 곳곳을 책임지고 있는 산업자재PG는 "Global No.1"을 외치며 영화관람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쉬어가는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성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지원본부는 이날 북악산 둘레길로 향했습니다. 평소 사무실에만 앉아 있어서인지 산행이 힘들기도 했지만 단풍과 멋드러진 산자락에 감탄했다고 하네요.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원사와 직물을 다루는 섬유PG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북한산 둘레길을 갔다고 하는데요, 뛰어가고, 걸어가고, 쉬어가면서 서로에게 건넨 미소와 함께 가을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효성은 지난 40여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의 실천, 사회공헌 활동
지난 한 해도 효성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창덕궁 문화유산 보호활동이나 사내 봉사 동아리 '굿 프렌즈'의 희망나눔학교, 외에도 요요마와 부산 소년의 집의 오케스트라 협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 후원, 그리고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김치 전달식 등등 1년 내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게 또 하나 있죠! 바로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펼쳐질 홍명보 자선 축구 경기인데요, 다문화가정과 소아암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되어 온 이번 자선 축구 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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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0가지 뉴스 이 외에도 국내 최고의 스타 쉐프 7인과 더 클래스 효성이 함께 한 파인 다이닝 갈라위크, 중공업PG 글로벌 홈페이지(www.hyosungpni.co.kr) 오픈, 2010 제1회 효성 韓中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접수, G2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효성의 조현상 전무 등 많은 뉴스들이 있었는데요,
2011년에도 변함없이 친환경을 생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써 이웃들과 함께 가는 효성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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