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로 가득찼던 홍익대 채용설명회 현장을 가다!

Story/효성

열기로 가득찼던 홍익대 채용설명회 현장을 가다!



9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1년 효성그룹 대졸신입사원 공채!!
효성을 알리고 좋은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를
비롯 여러 학교에서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로 어제, 9월 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채용설명회를 소개합니다.
비가 갑작스럽게 많이 내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줄까 걱정이 됐지만...
효성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설명회가 열린 공학관 K동. 건물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효성의 채용을 알리는 설치대는
여러 기업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였다고 하지요?^^


입구에서 간단하게 인적사항을 적고, 나눠주신 예쁜 종이가방에 브로셔와 삼색형광펜을 들고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많은 학생들이 오셔서 금새 동이 났네요..
브로셔조차 받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모두 설명회를 들으러 입장했습니다.

꽉 찬 강의실에서 효성의 소개가 담긴 동영상을 시작으로 채용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김혜현 인재채용팀장님의 주도로 문답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효성-하면 여러분들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라는 질문에
홍대 학생들은 저마다 중공업, 타이어코드, 발전기 등의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점은 효성스즈끼는 효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
이젠 다들 아시죠?^^)



효성그룹 소개에 이어 7개의 PG와 창원, 조치원, 안양, 울산 등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브라질에 세계적으로도 분포해있는 사업장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효성의 포인트 승격제도와 가장 중요한 연봉, 2011 효성신입사원 채용의 전형일정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면접에서 집단토론은 찬성과 반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이를 얼마나 잘 경청하느냐가 중요하며,
면접시에는 자신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히 보여줘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김혜현 팀장님의 열정적인 효성 소개에 뒤이어 현재 효성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대 졸업생 선배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김아영 대리님(왼쪽)을 비롯해 너무나 훈남, 훈녀들이죠?
간단한 소개가 끝난 후 홍익인들이 가장 기다리던 Q&A 시간!
후배님들의 궁금증을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다음 수업진행을 위해서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홍익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는 마무리되었는데요,
일정은 끝났지만 김혜현 팀장님과
홍대의 선배님들에게 달려가 이것 저것 질문하는 홍익인들의
열정은 식을줄을 몰랐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예비 효성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도 채용설명회를 듣고 싶으시다구요? 아직 끝난게 아니랍니다.

9월 14일은 서울대, 연세대에서 9월 15일은 고려대와 부산대, 경북대에서 진행되니
관심있으신 미래의 효성인분들을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상상해보세요,
효성과 함께하는 당신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