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금, 스마트폰이 지구 온도를 높인다?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현대인의 필수품 중 하나, 스마트폰📱
‘오장칠부’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몸의 일부처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스마트폰 알람 소리를 듣고 눈을 뜨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중 단 한순간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현대인.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몸과 한 몸같은 스마트폰이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
일상 소통에 사용되는 전화 통화, 정보 검색, 길찾기, 쇼핑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 사용만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이른바 ‘디지털 탄소발자국’인데요.
디지털 기기의 이산화탄소는 와이파이, LTE 같은 네트워크를 거쳐 최종 연결하는 데이터센터까지
서버를 연결할 때 발생됩니다. 데이터센터가 온라인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시스템을 돌리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직전, 2007년만 해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1%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3배로 늘었고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2040년에는 14%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죠.
지금도 이산화탄소를 뿜뿜~내고 있는 스마트폰!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이 절실한 시점,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디지털 탄소발자국 배출량과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상 속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는 방법
📱1. 디지털 기기 오래 사용하기
디지털 기기는 생산부터 폐기 과정까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합니다.
특히, 생산 과정 중 가장 많이 발생하죠.
한 번 구매한 스마트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되겠죠?
⚡ 전력 사용량 최소화하기
디지털 기기의 충전 시 불필요한 충전은 가급적 지양해주세요!
충전이 완료되었을 때는 바로 분리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시도 때도 없이 화면을 터치하는 행동도 줄인다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메일함 정리하기
메일함을 자주 정리하는 것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메일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를 유지하려면 많은 전기가 소요됩니다.
스팸 메일을 보관하는데 연간 1,7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3kWh의 전기가 낭비된다고 하니,
불필요한 메일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
나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수를 확인해볼까요?
📝 Check List
☑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 사용하기
☑ 메일 및 문서함 정리하기
☑ 스팸 메일 및 불필요한 쪽지 차단하기
☑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북마크 활용하기
☑ 유튜브 등 영상 자동재생 기능 차단 후 사용하기
☑ 영화, 드라마 등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 기능 활용하기
☑ 전자 기기 교체 주기 늘리기
☑ 절약모드 사용하기
☑ 컴퓨터 모니터 및 스마트폰 해상도 낮추기
☑ 퇴근 시 전자 기기 전원 차단하기
😭1개 이하 : 생활 습관을 바꿔보세요.
🙂 2~4개 : 조금 더 노력해주세요
🌍 5~10개 : 당신은 성실한 지구 지킴이!
여러분의 탄소발자국 점수는?💯
스마트폰이 주는 일상의 편리함,
우리도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으로 성실한 지구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구를 위해 노력해보아요🩵
*자료 출처 : 환경부,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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