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행복한 지구 만들기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언제부턴가 ‘좋은 사람’보다는 ‘나쁜 사람’이 매력을 발산하는 시대가 된 것 같은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교훈을 주는 드라마 ‘더 글로리’ 복수극에 대중은 환호하고
악마, 빌런이 주인공이 된 뮤직비디오나 영화가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현실 상황은 영화, 드라마와 많이 다르죠.
내 주변 가장 가까운 이웃이 ‘나쁜 사람’이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아무리 매력 넘치는 악역이라도 악역은 악역일 뿐, 내 삶의 조력자는 ‘좋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효성은 톡-! 자극적인 매력은 덜하더라도, 진솔하고 정직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기업 ‘효성’이 만드는 행복한 지구 만들기, 
효성의 선한 영향력을 들어주세요.

 

 

 

폐기물이 에너지가 되는 마법
‘스팀네트워크’

 

효성은 저탄소 그린라이프를 오래전부터 실천해 왔는데요.
그중 하나가 ‘스팀네트워크’ 입니다.

폐기물을 에너지화 하는 친환경 소각장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효성 용연공장은 2008년 6월, 성암소각장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는데요.
여기서 바로, 폐기물을 에너지로 만드는 마법이 시작됩니다.

용연공장은 소각장에서 보내온 뜨거운 스팀을 열원 삼아 제품을 생산합니다.
이때 스팀이 식으면 응축된 물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이 물은 소각장으로 보내져 폐기물을 소각하는 일에 재활용됩니다.

여기서 발생한 에너지 절감 비용 중 일부를 성암소각장에 전달하며
공생 관계를 15년째 이어오고 있죠.

 

 

 

예기치 못한 사고까지 생각하는
효성중공업의 ‘친환경 변압기’

 

사고는 늘 예기치 않게 찾아옵니다.
제아무리 튼튼한 설비라도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까지 예방하기 힘들 텐데요.

효성중공업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변압기’를 개발했습니다.
효성의 친환경 변압기는 100%에 가까운 효율을 자랑하면서도, 친환경 절연유를 사용합니다. 

친환경 절연유는 토양에 침투하는 속도가 느리고,
독성이 없어 자연분해가 빠른 에너지원인데요.
자연재해 등으로 절연유가 누출되더라도 환경적 측면에서 걱정을 덜 수 있죠.

효성중공업의 친환경 변압기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 중동 등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착한 지구인 기업’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죠. 😊

 

 

 

세계 최초! 폐어망에 숨결을 불어넣다
‘해중합 설비’를 통한 폐어망 리사이클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10%를 차지하는 폐어망.
폐어망에 해양 쓰레기 등 각종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리사이클에 적합하지 않다?

효성은 기존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고, 폐어망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이죠.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폐어망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 ‘리젠 오션 나일론’은 바로 효성의 해중합 설비 덕분인데요.

해중합 설비는 바다에서 수거된 폐어망을 화학 분해해
나일론 원료(카프로락탐)으로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어망의 불순물을 제거해 원료의 순도를 높이는 기술이 적용되어 양질의 나일론을 생산할 수 있죠.

‘리젠 오션 나일론’ 소재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K2, 노스페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K2 트레이닝 세트, 폴로티, 백팩 및 노스페이스 래쉬가드, 윈드자켓 등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폐어망 36톤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섬유 대표 기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죠.

쓸모없는 쓰레기로 인식되어 온 폐어망에, 효성은 새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탄소 감축 노력을 인정받다
‘탄소경영섹터 아너스 수상’

 

효성중공업은 지난 2월, 국제 비영리 환경 기구 CDP를 통해

‘탄소경영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2022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감축 프로젝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죠.

CDP는 효성중공업의 울산 용연 수소 공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수소 경제의 국내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을 했는데요.
효성의 ESS(에너지 저장 장치),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 친환경 변압기 등의
개발 노력도 수상의 영광에 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효성의 ‘미래 전력망 시스템’

 

효성중공업은 산업 에너지의 핵심인 중전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설비는 물론

전동기, 기어 등의 사업분야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저장장치(ESS) △스태콤(STATCOM)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등
미래 전력망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저탄소 그린라이프 시대를 선도할 것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효성도 때로는 자문합니다. “우리는 과연 좋은 기업일까.”
끊임없는 질문과 성찰을 통해 효성은 ‘좋은 기업’의 길로 한걸음 더 다가가려 합니다.

효성이 만드는 행복한 녹색 지구의 모습. 많은 관심으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