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예술인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

 

- 효성,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후원금 1억 원 전달

- 입주 작가 재료비, 역량 강화 워크숍, 기획 전시 등에 사용

 

효성이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합니다.
효성은 지난 19일,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송상원, 김진주, 박유석, 최서은, 라움콘, 유다영)의 

창작 활동 지원에 사용되며 재료비를 비롯해 기획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를 신설해 입주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등
작가의 작품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올해의 장애예술인을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평소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또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효성은 장애로 인한 장벽 없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지적장애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