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친환경’ 블랙 스판덱스 출시
-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 ‘크레오라 리젠 블랙’으로 친환경 시장 공략
- 김치형 대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글로벌 친환경 섬유 메이커로 위상 강화할 것”
- 미국 기능성 섬유 전시회인 ‘Functional Fabric Fair’서 첫선, 고객사 호평
효성의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가 친환경 블랙 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 ‘크레오라 리젠 블랙’으로 친환경 시장 공략
효성티앤씨는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와 리사이클 스판덱스 ‘크레오라 리젠’을 검은색으로 생산한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creora® bio-based Black) △‘크레오라 리젠 블랙’(creora® regen Black)을 출시합니다.
이는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조 공정부터 친환경 실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자,
염색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블랙 스판덱스를 개발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creora® bio-based Black)’은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로,
세계적인 검사, 검증, 테스트 및 인증 기관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에코 프로덕트 마크는 △친환경 원재료 사용 △인체 무해 △ESG경영을 통한 친환경적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인증입니다.
‘크레오라 리젠 블랙(creora® regen Black)’은
100% 산업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스판덱스입니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리젠 블랙은 별도 염색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절수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고,
원단을 늘릴 시 스판덱스가 희끗희끗 보이는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일반 스판덱스보다 진하고 고급스러운 검은색을 띄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효성의 기존 스판덱스와 같이 우수한 신축성 및 회복력으로 스포츠 및 애슬레져 웨어, 란제리 등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합니다.
□ 미국 기능성 섬유 전시회인 ‘Functional Fabric Fair’서 첫선, 고객사 호평
효성티앤씨는 4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기능섬 섬유 전시회인 ‘FFF’(Functional Fabric Fair)에 참가해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과 크레오라 리젠 블랙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FFF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기능성 섬유 전시회로
최근, 기능성 섬유뿐만 아니라 리사이클∙생분해 섬유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과 리사이클 스판덱스 크레오라 리젠 블랙은
지속가능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이사는 “효성은 그동안 리젠코리아∙리젠오션 나일론∙크레오라 리젠 등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나일론∙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친환경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개발에 글로벌 친환경 섬유 메이커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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