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페트병 수거 ‘리젠 되돌림’ 캠페인 실시

- 사내 페트병 수거 ‘리젠 되돌림’ 캠페인 시즌 2 시작

- 임직원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 할리케이’ 제품 증정

- 지난해 9,000여 개 수거, 올해 15,000개 목표, 소나무 70그루 CO2 흡수 효과

- 조현준 회장, “친환경 섬유 트렌드 넘어 글로벌 친환경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 온

임직원 대상, 폐트병을 모으는 ‘리젠 되돌림’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 리젠 적용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입니다.

 

친환경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캠페인인데요.

상하반기 각 한 번 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본사 사업장에서 처음 시작하여 약 9,000개의 페트병을 수거하였고,

올해는 울산, 구미, 대구 등 전국 지방 사업장으로 확대해 15,000개의 페트병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탄소저감 효과는 약 70그루의 소나무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CO2)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효성티앤씨는 리젠으로 제품을 만드는 대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MZ세대 사이에서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 할리케이’의 리젠 적용 제품 증정을 통해 임직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전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젠 되돌림’ 캠페인 외에도 효성티앤씨는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고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