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효성뉴스] 조현준 회장, ‘제29회 한일재계회의’ 참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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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 ‘제29회 한일재계회의’ 참석

 

 

조현준 회장이 7월 4일 제29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한•미•일 비즈니스 서밋 구성을 제안하고 국제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한일 경제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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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회장, ‘서울 포럼 2022 컨퍼런스’ 참가

 

 

조현상 부회장이 7월 1일 서울 포럼 2022 컨퍼런스에서 경제 안보를 주제로 한 토론에 참가했다. 주최 측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조현상 부회장은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특히 ‘가치 사슬’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명확한 이해 제시와 함께 과학에 기반한 기술과 지적 재산을 확보하고 경제 안보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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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인베스터 데이’ 참석, 수소 산업 비전 공유

 

 

효성그룹이 7월 6일 ‘2022 수소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효성그룹이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수소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업 사이에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해 개최했다. 효성그룹은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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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온’과 수소 분야 협력 논의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을 비롯한 효성그룹 경영진과 독일 이온 그룹 경영진의 회담이 7월 11일 세빛섬에서 열렸다. 이온 그룹 최고 경영진과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조현준 회장은 효성그룹의 수소 산업 밸류 체인과 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소개했다. 양측 경영진은 전 세계 탄소 중립 흐름과 ESG 경영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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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동행’ 동반 성장 협약

 

 

㈜효성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7월 21일 한국에너지공단과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원을 펼치는 것이 주 내용으로, 효성그룹은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효성그룹 네 개사를 포함, 민간 기업 열두 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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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 실시

 

 

효성 56기 신입사원들이 인력개발원에서 입문 교육을 받았다. 7월 18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인력개발원에서 대면 교육이 진행됐으며 27일까지는 비대면 교육이 이어졌다. 신입사원은 교육을 통해 효성그룹 역사와 경영 철학, ‘효성 웨이’를 익히며 효성인이 되는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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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장 임직원, ‘작은 나눔, 행복 한 끼’ 캠페인 동참

 

 

㈜효성 안양공장에서 7월 8일 ‘작은 나눔, 행복 한 끼’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장 식당에서 점심 식사 한 끼의 금액을 기부하는 행사로 200여 명 직원들이 동참, 약 2시간 동안 총 150만 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정권 공장장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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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한정판 ‘리젠 스니커즈’ 출시

 

 

효성티앤씨가 7월 15일 무인양품, 엘에이알과 협업해 한정 제작한 리젠 스니커즈 1,000켤레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재부터 판매 플랫폼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의 합작으로 이뤄져 주목받았다. 리젠 스니커즈는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무인양품 팝업 스토어와 엘에이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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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친환경•스마트 섬유 스타트업 육성

 

 

효성티앤씨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섬유 및 ESG 경영에 특화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효성티앤씨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사업 검토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신제품 공동 개발, 기술 검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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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설치 현장 순회 점검

 

 

효성중공업 경영진이 6월 16일 효성화학 옥산공장에 설치된 154㎸급 수•변전 설비 공사 현장과 평택 삼성전자 단지 내 고덕 변전소 증설 현장 등 고객사에 인도된 제품의 기자재 설치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변압기와 차단기 설비를 점검한 후 현장 작업자와 협력사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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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한국전력, 솔루션 개발 MOU

 

 

효성중공업과 한국전력이 6월 30일 ‘전력 설비 예방 진단과 자산 관리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효성중공업의 전력 설비 자산 관리 솔루션 ‘아모르’와 한전의 종합 예방 진단 시스템을 결합해 새로운 통합 유지 보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효성중공업은 한전의 지원을 바탕으로 통합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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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USA, 6•25 참전 용사들의 헌정식 참석 후원

 

 

효성USA가 7월 25일(현지 시각) 지역 내 6•25 참전 용사들이 워싱턴D.C. 한국전 기념 공원 내 ‘추모의 벽 헌정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헌정식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행사로, 7월 27일(현지 시각)에 진행했다. 효성USA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잃은 3만 6,000여 명을 비롯한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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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 차별 없는 키오스크 개발 착수

 

 

효성티앤에스가 6월 29일 관련 전문 기업 ‘닷’, ‘미디어젠’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효성티앤에스가 전반적인 개발과 공급을 맡고 배리어프리 솔루션 기업 닷은 화면 정보를 점자로 안내하는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미디어젠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솔루션을 접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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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취약 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효성그룹이 7월 18일 마포구 취약 계층을 위해 20㎏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총 500가구에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그룹은 7월 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