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人사이드] “나에게 잘 맞는 운동은?” #오하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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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현직 직장인, 효성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성人사이드>! 다섯 번째 주제는 오늘 하루도 운동 잘하기 위해 알아보는 ‘#오하운 테스트’입니다.

 

하기 전엔 귀찮지만, 막상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는 운동. 나에겐 체력을, 일상엔 활력을 주는 운동이야말로 가장 좋은 취미생활이 아닐까요? 운동이 특별한 것이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된 요즘, 나에게 잘 맞는 오늘 하루 운동은 무엇인지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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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에게 잘 맞는 #오하운은?

 

세 가지 질문을 통해 나의 성향과 잘 어울리는 오늘 하루 운동을 알아보는 #오하운 테스트. 그 결과, 효성인에게 잘 맞는 #오하운은 ‘유도/주짓수/무에타이’(21.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땀 흘리며 나를 단련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운동인 만큼 합리적인 효성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등산’(14.3%), ‘필라테스’(14.3%)가 뒤를 이었어요.

 

물론 이 테스트는 검증되지 않았으니 오직 재미로만 생각해주시고요, 여러분도 어떤 운동이 나와 잘 맞을지 한 번 테스트해보세요.

 

테스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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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들의 #오하운

 

워라밸이 있는 효성엔 #오하운을 즐기는 효성인도 참 많이 있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니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즐거운 에너지 듬뿍! 효성인은 어떻게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오하운 인증샷을 살펴볼까요?

 

“한 달에 1~2회 등산을 다니며, 주 2~3회 필라테스나 헬스장을 다니고 있어요!”
wholoveshiking 님

 

“여러 동료들과 라이딩을 하며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고 뒤에서 응원하고, 함께 시너지를 나누며 운동합니다.”
TeamK.O.M 님

 

“쌍둥이들이 점차 커가면서 놀아주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어져서 체력과 근력을 키우기로 마음 먹고 2달 전부터 헬스를 시작했어요. 주5일 1시간~1시간30분 정도 운동을 하고 있고, 확실히 전과 다르게 근육도 많이 붙었고, 체력도 많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애들과 놀아주는 것도 전보다 많이 수월해졌어요.”
쌍둥이아빠 님

 

“저는 다년간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 이전에는 2년 정도 주짓수를 수련했습니다. 봄가을에는 간간히 날씨가 좋은 주말, 친구들과 함께 근교로 등산을 가기도 하고 따릉이를 타고 한강 자전거길을 달리기도 합니다. 올해는 관악산과 청계산을 올랐습니다.”
박병윤 님

 

“출근 전 회사 근처 헬스장에 가서 아침운동 후 씻고 출근합니다. 출근 전 운동을 하면 출근 길 사람 많은 지옥철을 피할 수 있고, 하루의 시작이 개운해집니다.”
LIA 님

 

“저는 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껏 산을 달리면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요.”
염주호 님

 

“매주 주말에 회사 농구팀과 대학교 동아리 OB팀에서 농구를 하며 땀 흘리고 있습니다.”
민수 님

 

“회사 비만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서 재미를 붙이게 된 크로스핏. 처음에는 체중 관리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크로스핏 운동 그 자체에 재미를 붙여 대회도 출전해보고 바디프로필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운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창민 님

 

“설문에서 추천한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허리와 어깨가 아파 재활이라 생각하고 운동했는데, 지금은 운동 후 몸이 시원하고 몸선이 좋아지는 것 같아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운동=생명연장 님

 

“매일 퇴근 직후 헬스장에서 웜업으로 런닝을 20분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후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 건강관리나 다이어트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어요.”
채희석과장 님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이 일찍 문을 닫아 못 가면 퇴근 후에 집 근처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걷거나 뛰곤 합니다.”
귤 님

 

“날씨가 좋을 때에는 한강변을 달리면서 운동을 해요.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바깥에서 뛰는 게 더 좋은 이유는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색과 물 색을 볼 수 있고, 달리면서 많은 강아지들이랑 인사할 수 있어서예요. 같은 루트를 달려도 매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지겹지도 않아요. 달리기를 하면 잡념도 사라져서 정신과 몸의 건강 모두에 좋아요.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운 날에는 실내에서 트레드밀, 사이클, 스텝밀 등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여름 크롭티를 위해서 복근 운동을 하고 있어요!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여름철 옷핏을 위해서 화이팅!”
MJ 님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중입니다!”
위기에 강한 남자 님

 

(왼쪽부터) 새우초밥 님 은비 님 편승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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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동 잘했습니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만들지만, 인생은 길게 만든다고 하지요.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기로에서 오늘도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고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고, 친구와의 약속이나 데이트, 넷플릭스 대신 운동하기로 선택한 당신에게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오하운은 오늘도 우리가 우리를 이겨낸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