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효성뉴스] 효성티앤씨, ‘리젠서울’ 론칭 외

-
효성티앤씨, ‘리젠서울’ 론칭

 

 

효성티앤씨와 서울시가 ‘리젠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1월 28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 금천구와 영등포구, 강남구에서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원료로 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서울’을 생산한다. 지난해 ‘리젠제주’ 완판 기록을 세웠던 플리츠마마와 다시 한번 협업해 새로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상반기까지 ‘리젠서울’ 1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제주에서 서울로 확대된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 자원 순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
효성티앤씨-노스페이스, 친환경 섬유 MOU 체결

 

 

효성티앤씨와 노스페이스가 1월 19일 제주도와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주도에서 폐 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제주’를 생산하고, 노스페이스는 ‘리젠제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 ‘리젠제주’로 만든 노스페이스 제품은 2월부터 만날 수 있다.

 

 

-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탈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동참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씩을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에 김용섭 대표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비대면으로 치러진 55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

 

 

1월 2일 열린 우리 그룹 55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이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 사외 강사들과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배 효성인들이 강의자로 나섰다. 신입사원들은 우리 그룹의 발전사를 배우면서 최고와 혁신,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아우르는 ‘효성웨이’를 익혔다.

 

 

-
전주공장, 탄소 특화 단지 메카로 주목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26일 전주를 탄소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로 선정했다. 국내에서 처음 탄소섬유를 개발한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에서 탄소섬유를 생산해오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앞으로 전주공장이 있는 친환경 첨단 복합 산업 단지 등을 중심으로 탄소 소재 고도화와 이를 활용한 부품과 장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효성중공업, 망중립 데이터센터 구축

 

 

효성중공업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도 업체 STT GDC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에 설립되는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공동 개발한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 부지 확보를 위한 마무리 단계로 부지가 확보되면 신규 데이터센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효성중공업•효성ITX•포스코ICT, 스마트 팩토리 협업

 

 

창원공장이 효성ITX, 포스코ICT와 협력해 오는 9월까지 새로운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갖추게 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체계적인 공정 관리가 가능하고, 생산 효율성 역시 높아진다. 효성중공업이 포스코의 철강 제품을 소재로 변압기와 차단기를 생산하는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
구미공장, ‘안전 보건 공생 협력’ A 등급

 

 

구미공장이 협력 업체의 안전 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도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안전 보건 공생 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
더클래스효성, 2021 설맞이 캠페인

 

 

더클래스효성이 설맞이 메르세데스 벤츠 서비스 캠페인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NAS 시리즈 공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대규모, 고성능 처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겨냥해 최근 장비 확장형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HNAS5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파일 시스템당 1페타바이트(PB)의 물리적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최대 500개 파일 시스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