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서, REFRESH TIME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서”

 

평소 무채색 옷을 즐겨 입는 김성주·신승우 Pro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은 뭐지?’

깔끔한 비즈니스 룩을 넘어 나만의 스타일로 ‘나다움’의 매력을 끌어올리고자

입사 동기 둘이서 퍼스널 컬러 찾기에 나섰습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변화를 꿈꾸는 김성주 Pro와 신승우 Pro

 

단짝 신입사원의 본색 찾기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요? 58기 신입 동기로 만난 신승우 Pro와 김성주 Pro는 같은 팀, 같은 업무, 같은 대학, 같은 전공 그리고 동갑이라는 놀라운 공통분모를 가졌는데요. 더욱이 학번이 달라 입사 전까지는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니 ‘효성’이 이어준 귀한 인연입니다😊 

 

“저희 둘은 등을 맞대고 앉아 ESG 경영 업무를 함께하고 있어요. 같은 일을 하는 동갑내기 동기가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모르는 건 물어보고 먼저 배운 건 공유하며 서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신승우 Pro는 단짝까지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점심도 둘이서, 퇴근 후 헬스장도 함께 그리고 퍼스널 컬러 체험에도 김성주 Pro와 나란히 등장했는데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이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무채색 옷장을 벗어나 나만의 색을 찾고 싶어 진단에 나섰습니다!

 

“신입사원이라 튀는 옷보다는 검은색, 남색, 흰색과 같은 무난한 옷만 찾게 돼요. 이제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변화를 좀 주고 싶어요. 저희 서로 얼마나 다를지 기대되네요.” 

 

넌지시 차별화를 바라는 김성주 Pro의 바람은 과연 이뤄졌을까요?

 

 

 

여름 뮤트 덜 톤, 김성주 Pro 

 

나에게 딱 맞는 색을 찾기 위해서는 얼굴색뿐 아니라 모발과 눈동자 색과의 조화도 중요한데요. 퍼스널 컬러 진단은 강렬한 원색 원단을 얼굴에 차례로 대보며 노란색이 베이스인 웜톤(Warm Tone)과 파란색이 베이스인 쿨톤(Cool Tone) 중 더 어울리는 톤을 찾고, 이어 채도와 명도를 세분화해 최적의 색을 찾아갑니다. 원단 색에 따라 마술처럼 얼굴빛이 달라지자 두 사람에게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0

 

쿨톤인 김성주 Pro의 퍼스널 컬러는 자연스럽고 은은함이 특징인 여름 뮤트 덜 톤(Summer Muted Dull Tone), 인디블루와 미스티 바이올렛이 베스트로 나타났는데요. 한마디로 ‘안개 낀 달밤’처럼 은은한 색을 찾아가면 된다고. 리넨, 울,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소재를 선택하면 최상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베이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피해야 할 색상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채도를 낮춰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려고요.”

 

달밤을 품은 김성주 Pro의 옷장이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겨울 스트롱, 신승우 Pro 

 

평소 블랙을 사랑한 신승우 Pro의 퍼스널 컬러는 어떨까요? 높은 채도의 완전한 쿨톤인 그에게 최상의 색은 놀랍게도 블랙이었는데요! 겨울 스트롱(Winter Strong)이 퍼스널 컬러로, 색종이처럼 또렷한 색상이 얼굴을 밝힙니다😊 검은색이 섞이거나 진하고 선명한 코발트블루가 베스트로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에 비유할 수 있다는데요.

 

“옷장이 이미 저의 퍼스널 컬러로 채워져 있었다니 ‘러키비키’한 결과네요. 무엇보다 효성의 고유 컬러인 블루가 베스트 색상이라고 하니 너무나 운명적인데요? 어쩐지 목에 건 사원증을 벗기가 싫더라고요.” 

 

단단한 소재의 데님과 가죽이 잘 어울리는 신승우 Pro의 패션은 앞으로 얼마나 더 진화할까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파악한다는 건 자신을 더 깊이 알고 자신감을 충전하는 과정과 다름 아니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눈썹도 그리고 립밤도 바르는 등 가벼운 메이크업까지 마친 두 사람, 오늘의 특별한 경험을 오래오래 추억하고 싶어 ‘인생네컷’을 남기기로 합니다.

 

닮은 듯 다른 쿨한 두 남자의 인생 컬러 찾기는 더 단단해진 우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깔끔한 비즈니스룩을 넘어 김성주, 신승우 Pro에게 딱 맞는 최적의 색상을 찾아내어 나 다움의 스타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퍼스널 컬러 외에도 자신의 매력을 올리고 그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을 거예요. 여러분도 퍼스컬 컬러를 비롯해 다양한 기회를 통해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