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 잡는 기능성 섬유의 원리는? 소취•항균 기능 적용된 효성 제품

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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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온으로 세균 증식 억제하는 항균 기능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은 분비된 직후에는 아무 냄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각질 및 세균과 반응하면 톡 쏘는 냄새가 나는 암모니아, 시큼한 냄새가 나는 아세트산을 발생시키죠. 이러한 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성 의류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질까요? 바로 세균을 막는 항균 기능, 악취를 제거하는 소취 기능이 적용된 것입니다.



먼저 항균 기능은 균의 번식을 억제해 균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없애는 원리로, 항균 성분이 되는 은이온(Ag+)을 함유해 섬유를 만들어요. 항균 소재 속에 함유된 금속 이온이 세균의 세포막을 제거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죠. 항균 기능이 적용된 섬유는 식중독이나 땀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고 각종 호흡기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폐렴균의 상당량을 사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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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으로 냄새 유발 물질 줄이는 소취 기능



소취 기능은 땀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및 아세트산, 발 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 등 냄새 유발 원인 물질을 화학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원리에요. 수소이온(H+)으로 암모니아(NH3)를 화학적으로 중화시키고, 원사에 존재하는 미세한 구멍에 아세트산을 물리적으로 흡착시키는 등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냄새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원단 표면에 소취 기능 처리를 한 후가공 원단을 여러 번 세탁하게 되면 그 기능이 떨어지지만, 원사 자체에 소취 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여러 번 세탁해도 그 기능이 유지되죠. 효성의 프레쉬기어와 크레오라 프레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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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항균•소취 기능이 모두 적용된 효성 ‘리업 마스크’



리업 마스크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aerosilver)’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사용한 제품이에요.


에어로실버는 강력한 항균 효과로 짧은 시간에 황색포도상 구균과 폐렴균 등의 번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소재로, 비말 및 외부의 여러 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흡한 속건 기능까지 지닌 복합 기능성 소재로 스포츠웨어부터 이너웨어까지 사용이 가능한 범용성 헬스케어 섬유죠.


크레오라 프레쉬는 우수한 소취 기능과 내구성을 지닌 스판덱스 제품으로 쾌적한 착용감과 산뜻한 느낌을 제공하며 땀이나 구취 등으로 인해 마스크 안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최소화해줍니다. 스판덱스의 잘 늘어나는 특성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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