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효성뉴스] 코로나19 재유행 위기, 방역 강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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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위기, 방역 강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효성그룹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50% 수준의 ‘자율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시행했다. 앞으로 재확산 상황을 지켜본 후 추가 대응 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효성인 모두가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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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정부와 태양광 ESS 시범 운영



효성중공업이 8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태양광 연계 ESS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ESS는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정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비효율적이었던 충전 시간을 조정해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효성중공업이 태양광 ESS 시장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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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해링턴플레이스 감삼Ⅱ’ 분양 인기



대구 달서구 죽전 네거리에 ‘해링턴플레이스 감삼’ 두 번째 단지가 들어선다. 8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했고, 9월 12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광역 교통망까지 갖춰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교육 여건이 우수하고, 대형 마트와 대구의료원도 가까워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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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 미국에 코로나19 맞춤형 ATM 솔루션 도입



효성티앤에스가 미국에서 3분기부터 ATM에 소독용 키트를 적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한다. 효성티앤에스의 미국 자회사 노틸러스효성 아메리카가 제공하는 이 키트는 은이온 항균 터치스크린과 은이온 항균 키패드, 바이올렛 블루 LED 살균 조명이 포함됐다. 특히 은이온 항균 터치스크린과 키패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그 효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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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소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서로 속성이 다른 대용량 데이터의 메타 정보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파악해 정리, 통합,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3법’ 시행으로 더욱 가치가 높아진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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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효성, ‘리부트 2020’ 캠페인



더클래스효성이 여름철 안전 운전을 위한 ‘리부트 2020’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진행했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브랜드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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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삼성전자, 공동 프로모션 진행



마세라티가 ‘노빌레’ 에디션을 출시하며 삼성전자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최상의 품격, 예술적 미학, 완벽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서 계약 및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냉장고 총 10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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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수해 성금 전달식 실시



효성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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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기은 전 부회장 영결식



배기은 전 효성그룹 부회장이 8월 7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배 전 부회장은 효성그룹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창립 멤버로 섬유뿐 아니라 화학·정보기술(IT)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효성그룹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1978년 동양나이론 사장, 1981년 효성중공업 사장, 1983년 동양염공 사장, 1989년 효성그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까지 효성 사외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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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경단녀’ 재취업 프로그램 8년째 지원



효성이 8월 10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 단절, 중장년층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000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급식 조리 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후원해왔으며 해마다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