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효성뉴스] 4차 경영진과의 대화 실시 외



-
4차 경영진과의 대화 실시



11월 4일 마포 본사에서 올해 4번째 경영진과의 대화가 열렸다. 경인 지역 임원과 팀장 2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경영 현황에 귀 기울였다. 이상운 부회장은 국내외 경제 전망, 주요 경영 실적 및 계획 등의 내용을 강조했으며, 경영 방침 실천을 통해 2019년 목표를 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19년 머니투데이 IR 종합대상 수상



효성그룹이 10월 30일 제17회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투자자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에 주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배당수익률을 통해 주주정책에 적극 나섰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광오 효성 부사장은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장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습득한 피드백 및 정보를 사업 부문에 전달해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도 IR의 주요 활동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머니투데이



-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제4회 인사이트 포럼 개최



10월 17일 재경 지역 임원과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제4회 인사이트 포럼’이 마포 사옥에서 열렸다. 우리 그룹 리더들에게 최신 정보와 다양한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번 시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2020년 대한민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우리 그룹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효성티앤씨, 넬리로디 워크숍 개최



효성티앤씨가 10월 24일 세계적인 트렌드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직원과 30개 고객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1년을 이끌 메가트렌드와 S/S 시즌 패션 트렌드를 예측했다. 이번에도 패션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패션 의류를 함께 전시해 트렌드와 연관된 아스킨, 에어로라이트, 크레오라 파워핏 등 효성 원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길 바란다.



-
효성중공업, GCC Power 2019 전시회 참가



효성중공업이 10월 27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GCC Power 2019’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ESS와 스태콤 기술은 물론 스마트 그리드를 비롯해 앞서가는 송전 기술을 소개했다. 이는 중동 국가에서 강화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전력 솔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중동 전력 시장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한다.



-
효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MOU 체결



효성중공업 기전PU가 10월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우조선해양, 시엔에이전기와 함께 축발전기모터시스템(Shaft Generator Motor System) 국산화 개발 제품 사업화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기전PU가 대우조선해양, 시엔에이전기와 공동 개발한 축발전기모터시스템의 국산화 성공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우리 회사에서는 김영환 기전PU장, 안상수 상무 및 플랜트해양영업팀 실무진이 참석했다. 기전PU는 축발전기모터시스템 공동 개발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회전기자재 산업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새로운 시장 확대 기회를 넓히게 됐다.



-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



효성중공업이 10월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 참가했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전력 기자재 국제 전시회로, 효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스태콤 및 ESS 모형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AHMS(변전소 전력 설비 자산 관리 솔루션)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전력 산업에서 대두되는 ‘친환경’, ‘스마트’와 관련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바이어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
효성굿스프링스, 30주년 창립 기념식



효성굿스프링스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10월 11일 마포 사옥에서 열렸다. 효성굿스프링스 임직원들은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글로벌 도약을 새로이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한 우수 직원도 시상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후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한 뒤 난타 공연을 관람했다. 창립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멋진 도약을 기대한다. 



-
효성캐피탈, 전국 중고차 최대 판매 사업조합과 업무 협약



10월 11일 효성캐피탈이 중고차 비즈니스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중고차 최대 판매 조합인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의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효성캐피탈 김용덕 사장, 박태형 상무, 송혁수 팀장을 비롯해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조합사무실에서 중고차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효성캐피탈은 매물 공유 사이트 및 제시·매도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매매 상사와의 협업, 로크-인(Lock-in) 전략으로 당사 중고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 등 지속적으로 금융 비즈니스와의 연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효성화학, 협력사 공동 개발 ‘폴리케톤 수도 계량기’ 서울시 도입



효성화학과 협력사가 공동 개발한 ‘폴리케톤 수도 계량기’ 2만 3,000개를 최근 서울시에 납품했다. 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소재 폴리케톤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 등을 원료로 하는 친환경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효성화학은 서울시 수도 계량기 전체 물량의 30%에 해당하는 69만 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리케톤 수도 계량기는 동파는 물론, 마모 위험이 없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효성화학, ‘제16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 참가



10월 24일 효성화학이 ‘제16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에 참가해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을 소개했다. 효성화학 박준형 사장의 키노트로 막을 연 심포지엄에서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소재 폴리케톤과 플라즈마 탄소 전환 장치를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공정을 소개해 화학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폴리케톤의 다양한 변신을 기대한다.



-
창원 마라톤 클럽 & 울산공장 효마회 친선 교류전



창원공장이 10월 6일 창원스포츠파크에서 실시된 ‘제16회 경남 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 이날 대회는 창원 마라톤 클럽과 울산공장 마라톤 동호회 효마회의 세 번째 친선 교류전으로 회원들은 하프코스 20명, 10㎞ 37명, 6㎞ 5명이 참가해 서로 우호를 다졌다. 이날 봉사 동호회 날개회는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해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창원공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년 마라톤 행사를 협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