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후원, 연우무대의 지원’ 연극 <극적인 하룻밤> 예매권 증정 이벤트

Story/효성


‘다시 사랑하지 않겠어’라고 다짐했다. 옛 애인의 결혼식, 상대는 나 아닌 친했던 선배. 나한테 사랑한다 말하고, 다른 사람한테 가는 구나. 그런데 결혼식에서 누군가를 우연히 만났다. 하룻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나와 잘 맞는 느낌이다. 두근거린다.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사랑일까 아닐까 혼란스럽고, 이제 막 마주한 사랑 앞에 설레고,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끝난 사랑에 상처받으며 또 다른 사랑을 꿈꾸는 누구나의 이야기.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주제로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3월부터 현재까지 오픈런으로 인기리에 공연 중인 <극적인 하룻밤>은 극단 연우무대의 작품인데요. 효성과 연우무대는 2015년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로, 바로 효성이 연우무대를 후원해온 것이죠.


연우무대는 1977년에 시작되어, 한국 연극계에서 창작극을 주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극단입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극적인 하룻밤> 등이 대표작이죠. 현재는 연극과 뮤지컬에 이어 영화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영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진출하며 해외에서도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효성은 임직원과 그 가족과 함께하는 ‘효성 컬처 나잇’을 개최하여 연우무대의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후원금도 전달하여 연우무대가 신인배우 발굴과 창작극 제작 등을 통해 계속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습니다.



그런 연우무대도 효성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바로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예매권인데요. 효성 SNS 친구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기꺼이 예매권을 보내준 고마운 마음입니다. 지금 효성 페이스북에서 연우무대의 연극 <극적인 하룻밤>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서둘러 참여하시고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