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효성뉴스] 효성그룹 제52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외
그룹 뉴스
11월 2일 마포 사옥에서 효성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경인 지역에 근무하는 그룹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장기근속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조현준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VOC를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판단 기준으로 삼아 모두가 실천해주길 당부했다.
효성그룹이 11월 1일 마포 사옥에서 ‘2018년 3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케팅 부문과 기술 부문에서 각각 한 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효성그룹은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열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경영진과의 대화를 열어 3분기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효성이 10월 3일부터 사흘에 걸쳐 홍콩, 싱가포르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효성은 국내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퍼레이트 데이’에 이어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NDR(Non Deal Road Show·투자 유치 등의 거래를 수반하지 않는 기업 설명회)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GSAM), JP모건체이스(JP Morgan), 알리안츠(Allianz) 등 17개 사에서 참석해 ㈜효성과 각 사업회사의 경영 방향과 사업 내용에 관심을 보였다. 효성은 사업회사 분할 후에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가치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효성티앤씨(주)가 최근 중국과 베트남 생산 기지 다섯 곳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글로벌 공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정의 모든 부문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어할 수 있어 제조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효성티앤씨(주)는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1위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10월 25일 신영주 변전소에서 신영주·신충주 변전소 스태콤 준공식이 열렸다. 한국전력과 효성중공업(주)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단일 변전소 최대 용량 스태콤의 성공적 준공을 축하했다. 한국전력은 스마트 그리드 시대를 앞당겨준 효성중공업(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스태콤 상용화 제조 기술을 보유한 효성중공업(주)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로 도약하고 있다.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에서 생산한 폴리프로필렌의 일본 수출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일본 자동차 내외장재 업체와 식품 포장 제조사 수요를 일본 업체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런 분위기 속에 일본 고객사들은 2020년 완공될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효성화학(주) 공장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효성화학(주)은 폴리프로필렌의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주)이 10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했다. 15개국, 42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전시회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효성중공업(주)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글로벌 키 플레이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달릴수록 공기가 맑아지는 수소차. 그 에너지를 공급할 충전 인프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때 수소 도시 울산에 국내 최초로 수소 버스가 운행된다. 이는 효성중공업(주)이 설치한 국내 최대의 수소 복합 충전소 덕분. 모두 네 곳으로 3분 급속 충전이 가능한 독보적 시스템이다. 2022년까지 수소차 36만 대가 우리나라를 누빌 예정으로 효성중공업(주)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효성티앤씨(주) 스판덱스PU 구미공장이 산업 안전 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속 반장들은 3회에 걸쳐 현장 안전 점검과 안전 홍보 활동 등을 펼치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효성중공업(주)이 10월 3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빅스포’에 참가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효성중공업(주)은 전력 선도 기업으로서 에너지 전환 관련 신기술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효성중공업(주)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스마트 발전 시스템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전력 1위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건설PU가 10월 12일 경기도 동탄에서 목표 달성 및 조직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우 PU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과 현장 소장 약 190명이 참석해 분야별로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명랑운동회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합 행사도 준비해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도 제고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10월 11일 전라남도 나주 혁신 도시에서 열린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세션 발표에서 ‘IT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차세대 IT 인프라로 불리는 ‘하이퍼 컨버지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10월 17일에는 IT 로드맵 2018 콘퍼런스에 참가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이처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ITX가 CJ헬로와 CS인프라 고도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 센터에 실시간 음성 인식 상담 지원 시스템 익스트림솔루션(xtrmSolution)을 구축했다. 익스트림솔루션은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원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상담 지원 서비스다.
더클래스효성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10월 19일 저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더클래스효성인의 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위한 감사와 화합의 자리였던 이번 행사에는 장기근속자 가족 100여 명도 함께해 약 75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다. 배기영 대표이사는 “더클래스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넘버원 딜러사로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법인과 동나이법인이 설립 1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서로 승부를 겨루는 동시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
10월 17일 예술의전당에서 ‘요요마 티칭 클래스’가 열렸다. 사회적 약자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여 단원들은 첼리스트 요요마에게 직접 연주 지도를 받으며 음악가의 꿈을 키웠다. 음악 꿈나무를 위해 장학금과 악기 구입을 후원하고 있는 효성그룹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10월 31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문화재청,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의 내부 보존 관리와 전통 방식 공간 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후원금은 창덕궁 대조전·희정당의 대한제국 시절 모습을 재현하는 데 사용된다. 효성은 지속적인 궁궐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이번 재현 사업 후원을 통해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위촉됐다.
10월 13일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이 강원도 춘천 일대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반 여행했다. 이번 가족 여행에는 총 20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평소 집과 치료 시설을 오가느라 여행을 하기 힘들었던 장애 아동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가을 나들이를 즐겼으며 임직원 가족 역시 장애 아동 가족들과 같이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공장 1사 1하천 정화 활동이 10월 17일 창원1공장과 3공장 일대를 흐르는 남천 및 완암천에서 실시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리본부 소속 90여 명의 사무직 사원들이 참여해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특히 지난 태풍 콩레이로 인해 하천 아래쪽에 많은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었는데 사원들의 참여로 깨끗이 처리됐다.
울산공장이 10월 25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울산 온양읍 중고산마을을 방문했다. 효성인 30여 명은 가을 추수로 바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울산공장과 중고산마을은 2005년 8월 1사 1촌 자매결연 이후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모내기 및 벼 베기 봉사활동 그리고 경로잔치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안양사업장에서 제26회 Clean-up Day를 실시했다. 10월 16일 안양천 둔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양천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깨끗한 안양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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