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를 찾기 위해 전국 27개 대학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효성 채용설명회



9월의 효성은 참 바쁩니다. 우수인재를 찾기 위해 방방곡곡 뛰어 다닙니다. 바로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통해 효성 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2018년 하반기 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지난 9월 3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20일까지 고려대, 경북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작년보다 더 많아진 약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활발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11일에는 서울대를 방문하여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는데요. 서울대 공학관 301동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지주사 전환 이후 분할된 4개 사업회사에 대한 설명과 인재상, 면접 전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에는 효성티앤씨 이재중 상무가 참석해 기술 중심의 회사 철학을 직접 설명하고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서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취업준비생은 “효성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다양한 세계 1위 제품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직에 있는 분들의 솔직한 답변으로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며 악착 같이 경쟁력을 확보한 인재들과 더 큰 도약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채용에 대한 기대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학점,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데요.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지원서) 접수, 인적성검사(10월 中 예정)-면접(11월 중순 예정) 순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 12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올려드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효성 캠퍼스 리쿠르팅 참석 인증샷을 찍어 올리거나, 웹진 사전 구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