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년만인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이 만나 연내에 6.25 전쟁 종전 선언을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아직 선언문 발표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합의만으로도 정말 뜻 깊었는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지난 7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육군군수사령부에서 효성이 만난 6∙25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연합군으로 참전한 미군 3만 6,000여 명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효성이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6년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참전용사 62분과 그 가족 130여 명, 총 190여 명이 초청됐어요. 미 육군 우주 방공사령관 제임스 디킨슨(James H. Dickinson) 중장, 토미 배틀(Tommy Battle) 헌츠빌 시장, 폴 핀리(Paul Finley) 매디슨 시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답니다.
효성USA 이종복 전무는 “한국은 6∙25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의 헌신으로 인해 한반도가 평화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며 “효성은 항상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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