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효성뉴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제도 변경 설명회 실시 외
그룹 뉴스
효성이 6월 26일 마포와 반포, 방배 사옥에서 서울 지역 사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로시간제도 변경에 따른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됨에 따라 변경되는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내용, 당사의 유연근무제(선택적,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근무 중 이석 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효성이 4월부터 모집한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6월 5일 마포 사옥에서 진행했다. 대상은 경북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뿜뿜아재’팀(김도윤, 윤한택, 강기효)이 출품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이용한 씨앗을 품은 배변 봉투’가 선정됐다. 효성은 4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한 75편의 아이디어와 카드뉴스 29편 중 서류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팀에게는 아이디어 부문 대상 500만 원 등 총 2,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효성티앤씨가 6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ANEX 2018’에 참가했다. ANEX(아넥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직포 전시회로 기저귀나 위생용품 제조 기업들이 각자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국제 박람회다.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1위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효성티앤씨는 시장 고객의 요구를 경청해 향후 제품 개발 아이디어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효성첨단소재가 6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 ‘Eurosatory 2018’에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번 전시회에서 ALKEX를 적용한 방검•방탄 기능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성첨단소재는 독보적인 아라미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이 6월 1일 창원1공장 대회의실에서 Golden Performance상 11명, 모범 사원상 1명, 공모제안상 2팀 등 총 11건 2팀, 15명에 대해 1분기 중공업PG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공업 부문 최고 포상인 Golden Performance상은 ‘성과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 있다’는 회사의 경영 방침에 따라 영업/생산/연구/프로젝트/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분기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브라질법인 현채인 4명이 5월 29일 창원공장을 견학했다. 브라질법인의 현채인 우수 사원 4명은 3박 4일 일정으로 회사에서 준비한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 창원과 구미 2곳의 사업장을 견학했다. 이들은 효성스퀘어(홍보 전시실)와 공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중공업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울산공장이 전력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한 ESS 설치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하고 5월 15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미래 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ESS를 적용한 울산공장은 전력 단가가 낮은 시간대에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단가가 높은 시간대에 충전 전력을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효성이 가치 공유 프로그램인 SVP(Shared Value Program) 승격자 교육을 700명의 승격자를 대상으로 6월 20일까지 총 16차에 걸쳐 안양과 창녕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올해 승격자들은 SVP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효성의 경영 철학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직급별 역할을 명확히 인식했다. 특히 올해는 효성웨이와 책임 경영의 실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강화했다.
효성이 6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 해외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기르고 글로벌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지역별 특강 교육을 실시한다.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해당 지역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효성티앤에스가 6월 20~21일 양일에 걸쳐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내용을 다뤘다. 효성티앤에스는 매년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더클래스효성이 6월 22일 환경을 주제로 하는 ‘2018 더클래스효성 어린이 그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자동차’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미술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경연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사회공헌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효성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30여 명의 참전 용사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효성이 6월 1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 금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금품은 군부대 발전과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지원, 독서 카페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수도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광개토부대에 9년째 다방면으로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효성이 6월 27일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Computer+Bridge)’ 사업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컴브릿지는 매각이나 폐기 처분되는 컴퓨터ㆍ노트북ㆍ프린터ㆍ스캐너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컴브릿지 사업 지원을 시작해 작년까지 약 5,200대의 전산 기기를 기증하는 등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효성이 6월 19일 마포 인재 육성 장학재단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후원을 시작한 효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문화 예술 분야의 미래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효성이 6월 4일 서울 남부보훈지청에서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노인과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해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이 6월 21일 SVP 승격자 대상 서울 반포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한 승격자 50명은 친환경 흙 공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에 던져 수질 개선에 힘을 보태고, 하천 일대를 정화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효성티앤씨 구미공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1사 1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국가유공자 묘역 800여 기 주변을 정비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렸다.
5월 29일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저압전동기제작2팀 등 9개 팀으로 구성된 89차 아웃도어 활동 봉사단이 마산성로원 등 3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직업 재활원 작업 보조와 생활 공간 대청소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창원공장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창원, 김해 소재 시설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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