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효성,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후원 (feat. 효성 SNS 친구들)
썰매의 제왕들, 효성에 떴다!
지난 19일, 효성 본사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썰매의 제왕’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인데요. 늘 빙판 위에서 헬멧에 가려진 얼굴만 봤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보니 조금 어색하지만 너무나도 멋진 모습에 효성인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는 후문인데요. 빙판 위에서는 매서운 눈빛과 불꽃 승부욕을 보여주던 그들이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천진한 미소와 다정함이 빛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소녀팬이 되어버린 효성인들. 선수들과 함께 찰칵!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김지수,
오른쪽에서 두 번재 봅슬레이 선수 서영우)
이제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효성을 찾은 이유는 후원 조인식 때문이었어요. 효성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썰매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열악한 훈련 환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이름을 빛내고 있는 대표팀. 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고,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효성이 2017-18 시즌 및 2018-19동안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금전적인 지원뿐 아니라 효성의 아라미드와 탄소섬유 등 최첨단 신소재를 대표팀 운동복 및 기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용도 개발을 통한 기술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2018-19 시즌까지 효성은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을 후원합니다!
꿈의 질주를 응원해요!
이날 후원 조인식에서는 후원 협약 체결뿐 아니라 조금 더 특별한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효성 SNS에서 진행한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이벤트를 통해 효성 SNS 친구들이 전한 응원을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효성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서 진행한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이벤트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월드컵 6, 7차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의 유니폼에서 효성 로고를 포착하여 사진 찍기, 선수들과 함께 질주하는 기분으로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 사진 찍기, 그리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으로 참여하는 이벤트였습니다.
효성 SNS 친구들이 보내준 응원으로 선수들은 더 힘차게, 더 빠르게 질주하겠죠?
이날에는 효성 SNS 친구들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인 “시원하게 달려주세요”, “우주 끝까지 응원합니다” 등을 선수들에게 전했는데요. 선수들은 조금 쑥스럽지만, ‘시원~하게’ 달려보겠다며, 영상을 통해 힘찬 각오와 응원해준 효성 SNS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보내왔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다가오는 꿈의 무대에서 거침없이 질주하기를 효성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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