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승리] 도전하는 효성, 승리하는 효성인

2017.08.10 10:23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는 효성인의 정신은 백 년 효성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입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2017년 2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의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마케팅 부문, 전략본부 인도델리법인 임장규 상무보


 



인도 시장을 사로잡은 효과적인 영업 전략 


인도델리법인 임장규 상무보는 인도에서 효성의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Market Share)을 2015년 43%에서 2017년 상반기 61%까지 확대하며 매출액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먼저 스판덱스 고객 리스트를 재정비해 타깃 고객을 설정한 후 경쟁 관계, 품질 요구 수준 등을 확인해 전략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했죠. 또 인력을 충원해 델리, 루디아나 등 8곳의 영업 거점 지역을 보강하고 신속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니 랩(Mini Lab)을 설치했는데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인도델리법인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과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규 상무보는 고객 니즈에 맞는 원단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나하르(Nahar)사가 사용하는 제품이 원단 리커버리(Recovery)가 부족하다는 정보를 입수해 나하르사에 맞는 원단을 개발하며 2016년 상반기 SOW를 20%에서 2017년 2분기 50%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품의 신뢰도를 끌어올린 임장규 상무보의 영업 전략으로 효성의 자랑스러운 이름이 인도 시장 곳곳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기술 부문, 베트남법인 스틸코드지원실 조승호 차장


 



베트남공장 비드 와이어 흑자 전환 성공 


지난 2012년 이후 베트남공장의 비드 와이어(Bead Wire) 공정은 Full Capa 가동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조승호 차장은 2013년 베트남으로 발령을 받았고, 그는 불량률이 높았던 비드 와이어 공정을 개선해 공장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부임 후 먼저 임직원의 품질 개선 의지를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불량품을 재가공하는 기존 관행 대신 과감하게 폐기(Waste) 처리를 실행했고 공장 점검용 체크 시트에 주요 관리 항목을 추가해 현지 직원들이 품질 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죠.  


조승호 차장은 불량률을 개선할 수 있는 각종 프로세스를 도입하며 차근차근 품질을 보완해나갔습니다. 직선 교정 롤러의 크기와 수량을 조정해 세선경 직선 불량을 개선하는 한편 연산조에 넣는 와이어(Wire) 온도를 55℃로 높이고 염산 농도를 최적화해 접착력 불량도 해결했죠. 도금액 농도를 균일하게 관리하기 위해 실제 투입량의 1.2배 용량의 펌프를 사용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였습니다. 


특히 도금 라인의 속도를 280m/min에서 300m/min까지 높여 생산량을 확대했는데요. 이 외에도 Reelless에서 Reel 포장으로 변경해 포장비를 절감하는 등 원가 절감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조승호 차장의 세심하고 철저한 품질 개선 활동으로 베트남공장 불량률은 2017년 2분기 기준 0.7%까지 감소했으며 글로벌 고객사의 추가 구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현지 직원들과 합심하며 목표를 달성한 조승호 차장. 문제의 원인을 끝까지 추적해 근본적으로 개선한 그는 Speed Up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며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구 부문 중공업연구소 PGI팀 최대희 부장


 



ESS 제품 단기 개발로 성장 동력 확보 


단기간에 신뢰도 높은 ESS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공업연구소 PGI팀을 이끌고 있는 최대희 부장의 성과는 그래서 더욱 놀랍습니다. 최대희 부장은 ‘한전 주파수 조정용 2㎿ ESS PCS’ 제품과 ‘PV REC 및 배전용 ECC를 위한 소형 콤팩트 제어기’를 개발해 각각 수주에 성공했는데요. 이로써 효성은 ESS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나아가는 성장 동력을 확보한 셈입니다. 


단기간에 제품을 개발해 적기에 상품화에 성공해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ESS 시장의 특성에 따라 최대희 부장은 연구 개발, 생산 검증, 공장 시험, 현장 시험 등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했습니다. PV REC용 ESS 관련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린 것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었죠. 특히 ESS 제품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는 고객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사업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원활한 협업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각종 문제와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리며 2㎿ ESS 조기 상용화를 실현한 최대희 부장의 목표는 언제나 ‘최고의 기술, 최초의 제품’이었는데요. 최고를 향한 끝없는 도전 정신이야말로 ESS 적용 분야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차별화를 달성한 비결일 것입니다.




 지원 부문, 지원본부 총무팀 최수홍 과장


 


부산 서면상가 전략적 매각으로 자산 효율화 달성 


지원본부 총무팀에서 부동산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최수홍 과장은 2014년 이후 수익률이 정체된 서면 상가를 전략적으로 매각해 자산 효율화를 이뤄냈습니다. 서면 상가를 임대·관리하는 것보다 조기에 고가로 매각하는 편이 회사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자발적으로 현명한 매각 전략을 수립한 것이죠.  


먼저 최수홍 과장은 기존 건설PU의 매각 추진 정보를 회수하고 상권의 특이점, 높은 장부가, 우수한 관리 상태 등 자산의 장점과 미래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가격을 시장에 제시했습니다. 이후, 매수 희망자를 사전에 선별해 진정성을 토대로 실질 구매력이 있는지 검토했고, 빌딩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기를 원하는 법인 업체 위주로 다양한 정보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이로써 효성은 매수 업체 감정 평가 금액과 시세 가격에 대비해 큰 차익을 실현하며 성공적으로 매각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다섯 차례 실무진 협의 과정과 한 차례 임원 간 협의 과정에 필요한 각종 인증서와 서류 발급을 준비하며 양측의 의사 결정을 도운 것도 최수홍 과장의 역할이었죠. 


업무 현장에서 주인의식을 발휘해 자발적, 주도적으로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한 최수홍 과장.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늘 고민하는 그의 노력 덕분에 오늘도 효성은 탄탄대로를 달립니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히 겨루되 반드시 승리하는 조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효성이 세계 어디에서 누구와 상대하든 두려움 없이 싸워 이기는 강한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 조현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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